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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들어난 개신교의 민낯
게시물ID : sisa_1161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우123
추천 : 11
조회수 : 12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8/23 1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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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개신교는 지금 스스로의 모순에 빠져 버렸다.
목사들이 이제껏 강조하던 아멘 , 할렐루야가 바이러스의 길목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믿음과 신앙의 상징이 된 이 아멘 할렐루야를 크게 외칠 때마다 바이러스는 더 많이, 더 멀리 나가고 더 깊게 바이러스를 마시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큰 소리로 통성기도를 하고나면 거기는 온통 코로나 천지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광훈이 그토록 주장하던 성령의 불은 치료의 불이 아니라, 감염의 들불 이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신교는 이제 예수는 없고 각 교회마다 담임예수만 있을 뿐이다. 교회가 이젠 사랑은 없고 증오와 광기 그리고 교인수 곱하기 돈만 계산할 줄 아는 욕망 덩어리만 남았다. 담임예수들이 하도 많아 의견도 조율이 않되는 그져 바이러스가 맘놓고 이동하는 숙주가 되어가고 있다. 전광훈은 지금 순교도 불사하겠다는 그의 신도들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할까? 순교도 불사하겠다는 그들이 왜 내 마음 속에서는 욕망덩어리 좀비로 보이는 것일까??
좀비신자에게는 허상을 만들어 순교를 이야기 하면서, 본인은 정작 돈을 계산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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