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개독들이 사고 치면 개신교인 중에서는 "일부이다"고 합니다

아마도 진짜로 일부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방관자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개독들이 미쳐 날 뛸 수 있었던 것은

개신교 내에서 "일부이다"면서 다수가 방관했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중에 어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왜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있죠?

"일부"라면서요?

그러면 그 일부에게 따끔한 말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개독들이 사고 칠 때마다 "일부다"는 말로 모든게 면죄부가 됩니까?

일부라는 말이 만능키는 아닙니다

개신교 스스로 자정 노릇을 해야하고 

개독들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개신교에 대한 일말의 희망도 다 내려놓았습니다

최소한 개독들이 설칠 때 개신교 어른 중 한명이라도 따끔하게 이야기할 사람 한 사람이라도 나올 줄 알았어요

침묵하는 다수가 많다고 그 사회가 깨끗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소리 높여 외쳐야 합니다

세례 요한이 왜 광야에서 그렇게 외쳤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개독들을 향해서 당당히 쓴소리를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