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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화국 질병을 의사한테 전가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
게시물ID : sisa_1161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1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8/24 04:03:06

https://namu.wiki/w/%EC%84%9C%EC%9A%B8%20%EA%B3%B5%ED%99%94%EA%B5%AD?from=%EC%84%9C%EC%9A%B8%EA%B3%B5%ED%99%94%EA%B5%AD

 

3.2. 반복되는 서울 중심 경제 정책[편집]

서울 공화국은 정부의 경제정책이 서울 중심으로 집행되었기에 만들어졌다. 현재 서울 공화국의 원인은 박정희 정부부터 시작된 중상주의적, 간섭주의적 정책으로부터 기인한다. 근현대사를 공부했다면 다 알겠지만, 초창기 박정희 정부는 효율적인 도시화를 위해 서울 중심의 경제정책을 펼쳤다. 이 정책 자체는 상술했듯이 효율적으로 도시화를 달성할 수는 있다. 박정희 정부부터 서울 중심의 경제발전을 추구했고, 이는 서울을 한국 최대규모의 경제도시로 바꾸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정부들도 박정희 시절의 서울 집중 정책을 과속했고, 이는 정부가 서울의 발전속도와 지방 발전속도의 균형점을 잡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부동산 경제가 성장하면서 정부의 정책 집행력을 넘어선 것이다.

정부의 제어 실패는 서울과 외국 도시를 비교하는데서도 드러난다. 인구 8200만인 독일에서 최대도시인 베를린의 인구가 370만인데 비해, 인구 5200만인 한국에서 서울은 인구가 1천만이다. 도시로의 인구집중은 도시화율로 드러나는데, 도시화율 자체는 독일과 한국에 큰 차이가 없다. 도시권 인구로 봐도 마찬가지인 게, 인구 100만인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은 도시권인구가 500여만인데 비해, 서울은 시내 인구 자체가 1천만인 데다가, 실질적으로 도시권인 인천광역시과 서울인접 경기시군을 합치면 2천만이 넘는다.

세금을 징수하거나 강제력을 동원하여 '서울'과 같은 수도권에 중화학공업이나 자본설비를 증설하도록 국가가 강제함에 따라, 생산은 소비자들의 수요로부터 체계적으로 유리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을 제외한 다른 중소도시들과 시골은 기형적으로 개발이 지체되거나 수행되지 않았다. 자본의 축적은 노동의 한계생산성을 증대시키므로 필연적으로 임금이 인상되도록 추동하며, 인상된 임금에 따라 기업이 지방으로 진출하는 유인을 제공한다. 정상적인 부동산 경제체제라면 지방도 서울을 조금씩 따라잡아야 한다. 하지만 반복되는 서울 중심의 정책으로 인해 기업이나 투자자들이 지방에 투자할 유인이 소멸해버렸다.

 

ㅋㅋㅋㅋ 말귀를 알아듣냐 유인이 소멸해버렸다잖어. 소멸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kYTmqi77s8

 

야 씨이벌 이따구로 한국을 만들어놓은 조까튼 새끼덜은 성북동, 평창동에 살고 있는 부자 새끼덜이지. 역사성으로 말할 것 같으면 금난전권으로 지방의 상행위도 애초에 할 수 없게 했던 것이 갸들이여. 래상이나 만상이나 송상이라고는 해도 죄다 인서울 남대문의 대행수의 하청밖에 안 된 것이 조선시대때부터 그랬다니까.

따라서 그 것은 현대적인 정책의 실패 이전에 봉건적인 구조에서 기인한다. 바로 그 봉건적인 구조를 강제했던 씨ㅂ새끼덜이 5공까지의 관료새끼덜과 재벌집안 새끼덜이라고 보면 된다. 아 은행도 포함이다 씨발.

그럼 어떻게 해? 스노든이라는 애가 CIA 보고서들을 대거 누출했을 때에 한국관련 문서도 누출되었는데, 그 때에 이미 박정희의 4대 경제트로이카라는 꽌시가 언급이 되었어요. 그게 바로 누구냐면 정주영, 이병철, 박태준, 김우중이었다고.

그리고서는 뭐 경상도에 조선소가 3개가 있는데, 삼성조선소는 이병철꺼고, 현대조선소는 정주영꺼고, 대우조선소는 김우중이꺼다. 첨부터 그 지랄이었잖아. 지방의 자산은 응당 서울새끼가 가지는 구조 말이다. 그게 조선시대적인 예속이었다니까.

 

마치 집대방소처럼 조선시대에 지방의 상인은 인서울 큰 손의 금난전권에 걸리지 않고 독자적인 상행위를 할 수가 없었을 뿐더러 상행위를 한다캐도 갸들의 물건이나 떼서 팔아야 되는 처지였어요.

조선왕조 실록을 보면 그렇게 해서 대행수나 행수가 강제하는 가격체계를 거부하고 왜인들과 사사로운 거래를 했다가는 악질적인 밀수업자로 간주되어서 처절한 보복이 국가차원에서 강제된 케이스들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그러한 큰 손을 바로 시전상인이라고 한 것이다. 경상(경강상인), 만상(의주상인), 래상(동래상인)은 시전상인이 전적으로 핸들링하는 물건을 당시에는 고속도로나 전화기가 없을 때니까 받아서는 그들의 거점에서 거래하는 일종의 출점비슷한 것에 불과했던 것이에요.

 

그 시전상인 새끼덜이 애초에 독점자본주의적인 도고가 되면서 일제시대에도 총독부와 결탁해서 그리고 일본계 조폭새끼덜을 통해서 그들의 강제하는 봉건적 예속으로부터 지방에서 독자적인 자본가가 탄생할 수 없게 한 것이지. 특히, 그러한 부분들은 일제새끼덜에 의해서 이념화되었어요. 그러한 이념화된 탄압대상이 소위 빨갱이, 동학도 그런 것이지.

뭐 쉽게 말하면 전라도지역에서 뜻이 있는 자본가가 있다. 조까고 동학도로 몰려서 하루아침에 인서울양아치한테 털려서는 가산을 한방에 다 털리고, 그 양아치는 알고보니까 서울의 친일파 큰 손이 보낸 놈이더라 그렇게 되는 것이었다.

 

애초에 민주당이 등장하던 것도 본래는 친일지주정당인 한민당이 민주당이 되었는데, 당시에 선거구가 전국구로 바뀌면서 유입된 지방출신성분들에 있었다고. 그러자 곧 민주당내에서 지방을 제대로 아우르는 한국을 만들기를 원하는 민주당 신파와 서울중심 특권층을 대표하는 민주당 구파로 나뉘었다고. 전자의 대표주자는 장면과 허정이었고, 후자는 파평 윤씨 윤보선이었지. 그런데, 전자에 비해서 의석수로는 밀리니까 윤보선과 박정희가 짜고는 장면-허정 내각을 쿠데타로 갈아엎었다고.

그 이전에 애초에 그러한 시대적인 정신에 따라서 반민특위에서 친일파 1호기로 규정했던 놈은 이완용이도 아니고, 전주 이씨나 여흥 민씨집안도 아닌 박흥식이라고 당시에 총독부와 결탁해서 성장한 회장님이었지.

 

 

박흥식에 대해서 나무위키가 아주 잘 설명해놨네.

 

https://namu.wiki/w/%EB%B0%95%ED%9D%A5%EC%8B%9D

 

화신그룹 창업주이자 학교법인 광신학원 - 흥한재단 전 이사장, 일제강점기 조선 최고의 거부로 불렸던 사람,[2]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체포 대상 1호로 잡은 친일 기업인.[3]

민족자본에 의해 최초로 설립된 백화점이며 일제 시기를 다룬 시대극에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화신백화점[4]이 바로 이 사람 소유였다. 백화점 뿐만 아니라 당시로서는 큰 규모인 전국 350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는가 하면 해외무역을 시도하는 등 그야말로 조선 반도의 유통업을 지배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었는데, 물론 이러한 승승장구는 허가제 등을 적절히 활용한 조선총독부의 비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시 말해 매판자본가였던 것.

 


애초에 한국의 경제라는 것은 총독부와의 정경유착을 통해서 성장한 새끼가 전국의 유통을 장악하는 매판자본주의로부터 시작했다. 그러한 가운데에 관과 결탁한 인서울 큰 손들만이 진정한 자본주의적인 머천다이즈의 프리맨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그들의 노예로 규정되는 위계질서가 확립된 것이다. 그러한 위계질서의 첫 단추는 물론 서울내부로부터 기인한다. 그러니 서울중심으로 형성된 hierarchy(계층)의 말단에 위치하는 지방에 대한 처우나 우선순위는 뒤로 밀리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서울인조차도 그 모두가 승자는 아니지. 그 것은 어쩔 수 없게도 배달맨, 택배노동자, 건설노동자, 청소부, 수리나 설치기사들과 같은 하급용역을 실행해야 되는 광범위한 용역만을 위한 워킹 클래스들에 의해서 지지된다.

그리고 그들의 존재 또한 애초에 한국사회에서 봉건제내에서도 발달했던 용역의 형태로부터 기인하는 것이기도 한데, 특히 배달서비스나 택배서비스는 예로부터 존재하던 지게꾼 이런 놈들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다.

애초에 조선시대의 한성때부터 양반과 그들의 식솔과 그들을 보필하는 솔거노비들 외에도 외거노비라고 설명되는 광범위한 용역을 제공하는 무산계급이 존재하였다.

 

오늘날에도 그러한 자들의 존재는 필연적이며, 그들이 달리 서울밖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용역을 제공하기에는 거대하게 커진 서울의 규모상 그 모두가 그렇게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서울내에서 광범위한 무산자들이자 워킹 클라스들이 존재하는 반면에 정부나 기업의 정책이나 관리의 폴리시에 영합하는 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센티브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한국사회내에서의 빈부격차는 필연적이다.

 

구체제적인 한국사회와 결부시켜서 생각한다면 같은 민족조차도 노비로 갈아넣었던 조선시대와 마찬가지로 같은 민족을 워킹 클라스로 갈아넣는 점은 오늘날에도 특징적이다. 물론 오늘날에 광범위한 외노자들이 도입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또한 잡부짓이나 해야 되는 자들은 현지인 한국인인 것이다. 게다가 배달의 민족 요따구로 해서는 그들의 존재를 활용하는 비즈니스가 번창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그 것은 서양사회마냥 최소주의를 가지는 것도 아니고 되려 잡부의 워킹 클라스들에 대한 수요는 높고, 잡부직업도 다변화되고 있다.

 

 

미국으로 말할 것 같으며 그러한 잡부직업은 유색인종들에게 전가되지만 한국은 같은 민족을 그렇게 갈아넣으며, 그러한 대상들이 사는 곳이 바로 지방이며, 지방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기업위계로부터의 독자성부터 전혀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서울거주의 부자새끼의 서울소재 본사가 제시하는 용역이나 수행하는 자들의 거주구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지만 잡부직업따위나 다변화되는 것이 고용의 창출이라면서 경제활동인구수나 챙기자는 영혼없는 관료새끼덜은 그냥 조까고 지덜만 서울대나 연고대 상경 나와서는 적당히 상전 대우 받으면 된다는 그런 놈들 이기적인 엘리트새끼덜 아니냐?

갸들의 지방중심의 자본주의를 조금이라도 태동시켜서 지방기업으로부터 고용이 창출되게 한다는 진짜 자본주의적인 subside나 재정정책을 기획한 적이나 있냐? 없어.

갸들이 줄곧 해온 짓은 끽해야 부산이나 대구에 서울시전상인새끼덜 아파트나 쳐 짓게 해주겠다 그 지랄이었던 거다. 우리동네에서도 위에서 내려다보면 저거 단지 하나에 뭐 인서울 회장님 천억 버셨네. 그 꼬라지 밖에는 안 보인다.

 

 

자 조까고 여기까지 의사이야기 하나도 안 했지? 그렇지만 나무가 아니라 숲만 보라고. 한국의 경제라는 것은 이따구인거다. 자 이제 의사이야기 조금만 하자. 지금까지 이 모든 그릇된 것의 카르마를 의사한테 그 것도 이제 앞으로 졸업할 의사들 젊은 세대한테 지방의무복무 그걸로 떠 넘기면서 생색을 낼 것이라고?

그리고, 지방에 필요한 것은 원숙한 전문의지 그따구 초년생들 갈아넣는다고 지방서비스가 좋아진다고? 조까라 그래라.

어차피 그런 생색은 있으나 마나한 것이라고. 어차피 울릉도에서 손가락 짤리면 대구까지 가야 되는거다. 이 현실이 수련의급 5년차까지 의무복무하게 한다고 바껴? 보건소 보건의보다 못한 놈들 좀 내려 보낸다고 지방의료서비스가 좋아진다는 거짓부름 치지 말라고 이 dog새끼덜아.

 

야 씨발 의사자격증 딴지 꼴랑 5년차가 손가락 이어붙일 수 있냐? 그리고, 임상경험도 지방에서 얻을 수 있냐? 그냥 병신 만드는거 맞다고. 그 시간에 지방대도시 병원에서 임상이나 배우는게 의사본인에게도 지역민에게도 이득이라는 거다.

도서산간지대나 촌? 조까고 갸들이 언제 촌 신경 써줬냐? ㅋㅋㅋㅋㅋㅋ 야 씨발 개가 웃는다. 

야 세대론적으로 보자고. 그 책임을 왜 2022년 학년도 의대입학생이 져야 되는데? 야 이거 죄다 기성세대 탓 아니냐?

 

야 씨이벌 눈가리고 아웅을 해라 그래라. 의사도 지금 후대의 학번들에게는 레드 오션 된 것도 맞는 말이다. 00년대 초반 학번까지는 그나마 좀 벌었고, 90년대 학번들은 건물주 되었지. 그렇지만 00년대 중후반 이후의 학번들은 건물주는 언감생심이고, 그냥 조금 잘 버는 월급쟁이나 되자고 그 지랄한다. 그거 벼룩의 간 빼먹는다고 너거들 복지가 늘어나는 것 아니다.

 

조까고 그 자체가 또 민초들한테 병역이나 부과하고, 무슨 의무나 지라카는 상류층 dog새끼덜의 수작질이다. 나는 그렇게 본다.

그러므로 그 새끼덜의 수작질에 놀아나서 우리끼리 싸울 의리는 없다. 그게 바로 내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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