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크라이스트교)는 천주교+개신교를 이르는 말.

천주교 중세 이전부터 있었던 기독교로서 종교개쳑의 대상이었고 현재까지 있는 기독교. 흔히 구교라고도 함. 기독교의 원조격이었으나 타락으로 개형의 대상이 된 이후 천주교라고 하며 구분함.

개신교는 중세 종교개혁 이후 생겨난 프로테스탄티즘. 고칠 개, 믿을 신, 해서 개신교. 타락한 구교를 고쳐서 쓴다 하였으나 지금은 아이러니하게도 구교보다 더 타락했음. 돈과 권력을 맛을 본 이상 돌아오지 못하고 있음. 한국에서는 개독교라 하여 비웃음의 대상이 됨.

한국 개신교는 자생적 개신교가 구한말부터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미국의 근본주의 개신교가 들어오면서 사라지게 됨.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그 수가 극히 적음. 민중신학이라 하여 김교신, 함석헌 같은 분이 있음. 해방 후 특히 박정희 때 대형교회 위주로 물량적 증가가 목적이 되어 한국 개신교는 돈을 섬기는 종교로 급격히 성장과 퇴색을 하였고, 기존의 민중신학은 이단아로 찍혀서 극소수의 의해 이어지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민중신학이 가장 예수의 정신을 잇는다고 생각하나 대중은 군중심리에 의해 그런 예수는 루저로 각인되어 있음. 안타까비.

그외 기독교 범주 안에는 그리스정교회, 성공회, 구세군 등이 있으나 더 자세한 설명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