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국이었으면 전광훈은 순교자 되었을 것. 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sisa_1161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1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8/28 11:25:47

다름아니라 다른 편도 아니고 같은 편에 의해서. ㅋㅋㅋㅋㅋㅋ

 

제프리 앱스타인이라는 놈이 깜빵에서 척추골의 골절로 뒤졌는데, 교도관들은 그 자리에 없었고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호하게 뒤졌다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전광후니 때문에 지금 통합당이 지지율이 말이 아니게 되었으니 미국이나 유럽이었으면 선긋기가 아니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서는 시체팔이나 했을 거라는 것이지. 원래 그 정치가에서 그런 짓거리로 일세를 풍미한 버러지덜은 다 그런 식으로 죽어. 그런 사례가 존나게 많지.

 

히틀러 이런 놈도 그런 식으로 살처분 되었어야 되는 놈인데, 힌덴부르크라는 머저리가 한번 더 해 먹을려고 끌고 갔다가 되려 히틀러를 위한 길이나 깔아줬다고 칸다.

 

https://namu.wiki/파울 폰 힌덴부르크 

항목에서도 보이지만.

 

본래 힌덴부르크는 독일 군주제를 복귀시키고 싶어했고 자기의 국가원수 자리를 프로이센 왕족이 잇기를 바랬으나, 대통령 취임 시 바이마르 헌법을 지키겠다고 선서했기 때문에 실제 그것을 행동에 옮기지는 않았다. 말년 노망설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하일 히틀러" 라는 낭설이 있는데 카더라와 달리 1934년 노환으로 죽을 때까지 제정신을 유지했다고 한다. 최소한 히틀러한테 정권을 넘길때 까진 정신 건강은 멀쩡했다.[19]

유언장은 죽기 4달전인 4월 부터 작성하여 독일 국민에게 한 통, 수상 히틀러에게 한 통을 썼는데 히틀러가 파기했다. 모든 증언을 신뢰하긴 어렵지만 유일한 증인인 파펜의 증언으론, 대통령직과 총리직을 합치는 것에 반대하며 입헌군주제를 채용하길 바랐다고 한다. 또 히틀러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나치정권에 대해서 업적의 일부분을 인정하는 말도 있었다고 한다. 그의 죽음 이후 잘 알려진 대로 히틀러는 유언을 빙자해 대통령직을 겸직, 총통이 되었다. 이후 히틀러는 힌덴부르크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가 나중에야 유서를 공개했는데 힌덴부르크가 즐겨 쓰던 문체와 너무 다르고 힌덴부르크가 언제나 언급하던 신이나 황제에 대한 언급도 없어서 조작이라는 의심을 강력하게 받았다.

 

애초에 힌덴부르크는 완전한 민주정으로 이양할 생각이 없었던 놈이었기에 히틀러라는 괴물이 탄생한 것이다.

힌덴부르크의 희망대로 입헌군주제로 간다고해봤자 히틀러는 어차피 총리직만으로도 거진 독재가 되는 일종의 제2의 아베쯤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었음.

왜냐면 히틀러에 의해서 옹립될 군주라는 것이 실권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것은 뻔했기 때문이었음.

왕이 지랄지랄 좀 칸다캐봤자 돌격대를 가지고는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의 준동이던 2.26마냥 친위쿠데타라도 일으키면 허수아비 새끼는 삽시간에 유폐나 될 지경이었고, 그러한 권력 자체는 애초에 힌덴부르크 지가 유발한거라고.

 

그건 하여간 전설의 2차 대전 당시의 야그이고. 이제는 2차 대전 그 시대의 것도 전설이 다 되어간다고 본다. 무려 100년전 야그여. ㅋㄷㅋㄷ

 

나 어릴 때에는 그래도 실존감이 있던 '인류의 비극'이었는데 말이다.

 

 

광훈이 뭐 이제 시대에도 안 맞고, 존재의 이유가 뭐냐고.

사실 박근혜도 통합당쪽에서 되려 교살해버려야 될 존재일지도 모르지만 살처분을 못하는 탓에 아직도 통합당은 박근계 잔당파가 상당수이고, 새로운 리더쉽이 나올 수가 없지.

 

광훈이도 주짓수 좀 하는 애 보내서 쥐도 새도 모르게 낙상이나 목 꺾기로 죽여불고, 박근혜도 유럽식으로 독약이나 쳐 먹여서는 죽여버리는 광폭한 인재가 나타나서는 휘어잡지 않는 이상 통합당은 그냥 끝이다.

 

물론 그런 놈이 나타난다쳐도 검찰에서 철컹철컹 요 지랄이나 되면 그래도 근혜 사라진 무주공산에서 한 놈이 나타나긴 하겠지만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바닥을 찍게 된다는 것이지. 바닥 찍으면 그래도 이후에는 반등이 온다는 것이고.

 

 

민주공화당은 박정희, 육영수 사진이나 쳐 붙이고는 돌아댕기는 것들인데, 그 것들 덕택에 보수는 앞으로 되는 일이 없게 생겼다. 존나 쌤통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박씨들을 정치판에 데리고 들어올 때부터 잘 생각을 했어야지. 멍충한 것들 이제 외통수다.

아무리 3당합당을 하고 그 지랄을 캤다지만 그래도 원래는 민주화 3대 네임드이던 김영삼 당이었는데, 박통 딸내미를 들여? 그 때에 이미 끝난거야. 이제는 답이 없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중앙집권주의가 확고한 한국에서는 어차피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 분권화가 되어서는 공화당 텃밭이 따로 있고, 민주당 텃밭이 따로 있는 미국이라면 이쪽을 결집시키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 보겠지만 한국에서는 뭐 서울바닥 좁은데, 통합당쪽 인간들 잠시 안 보고 산다치고, 민주당 인간들쪽으로 샤바샤바 하면 된다고 생각할테니 총대 멜 놈도 없을 것이다.

 

참고로 미네르바라는 놈이 예전에 잡혔을 때에 한국민주주의의 순교자가 되라고 권유하는 것들이 매우 많았다고 칸다. 다만 그 것은 적당히 어린아이(70대 눈에는 30대도 어린이니)의 자의식이나 조금 움직여서는 살인멸구를 제 손으롱 하게 하는 당시의 여당이던 진영 놈들의 압박이라고 생각했는데, 꼴랑 그게 저쪽의 수준이야.

 

 

중앙집권화된 한국에서는 광해군이 있으면 광해군천하이고, 인조가 집권하면 인조천하인거야. 그러니 민주당천하에서 그런 짓은 꿈도 못 꾸지. 그 모두가 꼬발려 버릴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미 판세는 바뀐 것이고, 되돌릴 수 없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