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뭐 한 놈만 조지면 되게 되어있는 것

이 것도 검찰총장이 제대로 되야 하긴 하지만...

요즘이 뭐 전방위수사다 뭐다 캐서는 업계 전체랑 척지고 그런 시대인 줄 아냐고. 조중동이 어그로 끌어보지만 포렌식 수사하고 학연, 혈연, 지연표 좀 정리하고 다 하다보면 분탕종자 하나 답 나올 것인데, 금마만 잡아넣으면 됩니다.

뭐 얼추 보니까 연대 세브란스 쪽에 한 마리가 있는 각인데, 사이즈 이미 나온거 검찰만 잘 하면 되죠.

사실 의사건은 이미 끝난 사안입니다. 이미 보건부에서 보류시켜서 나가리 된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새끼덜이 어그로와 분탕을 치고 있다가 사실입니다.

한발 물러선 정부 "의대정원 확대 일단 보류"

즉 이 사안은 이미 보류되었으니까 실무 차원에서는 더 이상 논할 것이 없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여기서도 찬성하는 척 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사람도 있는데, 의사연봉이고 지방문제고 나발이고 어차피 보류했으니까 그냥 그렇다고 납득하면 됩니다.

뭐 굳이 이 사안이 누구 하나 잡아야 되는 것이 된다면 핀포인트로 집어내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않아진 나라가 21세기형 국가인데 그런 놈이 나와도 순교자를 만들거나 동정론만 보이지 맙시다. 그냥 죄인한테는 죄인의 느낌을 갖도록 해주면 될 것입니다.

물론 조중동은 정반대로 정권에 탄압당하는 순교자나 동정여론을 이끌어내려고 존나게 지랄지랄을 할 것입니다. 안 봐도 뻔하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