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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제일 중요한 히포크라테스 선서
게시물ID : corona19_4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푸푸푸
추천 : 6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8/29 01:55:52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서울대 의대 학장: "진료보다 제자가 더 중요하다."

 

의사가 아니라 선생, 혹은 장사치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댁들은 가운 벗고 의사 때려치쇼.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 이유가 단순히 오래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별 의미 없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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