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시요
게시물ID : humordata_1876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
추천 : 25
조회수 : 1807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20/09/01 20:42:34
옵션
  • 창작글

1).jpg

2).jpg

3).jpg

4).jpg

5).jpg

6_.jpg

7).jpg

8_.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작년에 큰누나의 첫 아가가 하늘나라로 떠나서 집안 전체 분위기가 매우 안좋았습니다 ㅠ

괜히 누나한테 다가서지도 못하겠고.. 당사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요..

 

근데 너무나 다행히도 올해 복덩이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ㅎㅎ.

 

타이밍 좋게 제가 마침 일도 쉬고있어서 누나의 출퇴근을 전적으로 책임졌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가뜩이나 불안하기도하고..

임산부를 위해, 누나를 위해, 조카를 위해 불평불만없이 하루 3시간씩 운전한듯 싶네요.

 

거의 반년이란 기간동안 열심히 기사생활을하고 드디어 누나가 출산휴직을 했네요.

 

주 퇴근시간이 5시라서 ㅋㅋ 매일매일 5시에 맞춰 톡했던 내용을 올려봅니다

모아놓고보니 가면 갈수록 전설의 레온고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모두 코로나로 흉흉한 요즈음.. 조금만 더 조심하고 조심합시다!

출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