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에 번역 논란이 불거졌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오역 논란 이후 자막의 적절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국내 관객들인 만큼,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테넷’에 제기되는 번역 논란에 팬들은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