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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니계경의 가르침..매일 보는 부처님 말씀
게시물ID : freeboard_1926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06 19:02:45
이로써 관찰해보건대, 이것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처음에 아미타불을 설하려하실 때 그 마음속에 간직한 것이 얼굴에 나타난 것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얼굴이 평상시와 달랐다면 아미타불이 제불에게 감응해 줌도 실로 비상한 것이다. 하물며 모든 중생에게 감응해 줌에 있어서이겠는가.



아난이 질문한 데에 이르러서는 ‘여러 하늘과 여러 왕과 백성과 나아가 연비연동의 품류들이 모두 그대의 질문을 인유해서 도탈의 도를 얻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위로는 여러 하늘로부터 아래로는 연비연동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일하게 삼계 내에 있어서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여 이 때문에 도탈의 도를 얻지 못하는데, 아미타부처님의 대원력은 제도하지 못하는 것이 없어서 모두 제도하여 해탈시킴을 말한 것이다.



그 처음에 발원한 게송을 보았더니 다음과 같다.



내가 성불할 때에 이르러서

명성이 시방 세계를 뛰어넘어

인천이 즐거이 그 소식 듣고

모두 나의 국토에 와서 태어나며

지옥ㆍ아귀ㆍ축생들도

또한 나의 국토에 나게 하리라.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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