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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vas 22 출시 기원 3일째.
게시물ID : animation_450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로불편러
추천 : 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0/09/09 00:14:53

kamvas 22는 22와 22plus 모델이 있다. 차이점은 디스플레이. 

 

한쪽은 그냥 ips모델이고, plus쪽은 삼성에서 요즘에 팔아먹는 바로 그 퀀텀닷 디스플레이라고. 

 

라고 해도 결국엔 어디서 가져와서 쓰는거라 특별할것은 없지만, 150만원짜리 신티크 프로에 srgb 80%짜리를 팔아먹는 와콤보다는 양심이 있음.

 

문제는 패널이 플리커프리가 적용되었냐 아니냐는 것. 알수가 없다..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플리커프리가 적용이 안되어있으면 오래 보는동안 눈이 아픔. 플리커프리 적용되어있지 않은 휴대폰을 밤에 한참 보다가 눈을 감으면, 눈앞이 반짝반짝거린다. 그런 인체실험으로 이 제품이 플리커프리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 

 

참고로 기백만원짜리 와콤 모바일스튜디오도 플리커프리가 아니다. 정말 블랙기업이 아닐수 없다.

 

여기서 토막상식.

 

모든 LCD 디스플레이는 플리커프리로 쓸 수 있다.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냐 하면 디스플레이의 밝기조절을 화면을 깜박거리는 것으로 조절할때 플리커(깜박임)가 발생하므로

 

밝기조절을 할 필요가 없게 모니터를 '최대밝기' 로 하면 플리커가 생길일이 없다는것.

 

물론 개중에는 밝기 100%여도 플리커가 생기는 미친 디스플레이가 있긴 하지만 매우 드믈고.. 대부분은 이걸로 고쳐짐.

 

그에 따라 오히려 최대밝기가 높은 제품들이 사용하기 매우 곤란해지는데, 왜냐면 밝기를 최대밝기로 하자니 눈이 아프고, 밝기를 낮추자니 플리커가 발생하여 눈이 아프기 때문.

 

하지만 거기에도 방법이 있으니..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대로 한 다음에 소프트웨어적으로 밝기를 줄이면 된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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