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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건 비열한거라고 배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62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둠과분노
추천 : 19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9/10 02:09:37
당대표 임기동안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고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고의 승리를 이끈 
추미애 당대표. 
6선도 충분히 이룰수 있었지만 
조국 사태의 뒷일을 책임지고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셔서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던 
윤석렬씨를 한방에 재압해버린 추장관. 
민주당 역사에 
이해찬 당대표와 더불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추장관을  군불법면제도 아니고 
십자수술로 인한 병가로인한 
휴가 고작 며칠 썻다고 
모든 언론과 야당에서 총공격을 하는데도 
신임 당대표께서는 
항상 엄중은 하시긴 하는데 
박용진씨가 생각 없는 말을 하고 
정의당이 얼척없는 이야기를 해도 
이럴때 침묵하시면 어쩌잔거요?? 
이낙연씨 처럼 엄중만 찾고 
이재명씨 처럼 보편적 복지만 찾는다고 
대통령 되는게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되는 과정을 한번 보세요. 
비난을 받고 돌세례를 맞을 지언정 
소신과 원칙을 지켜서 대통령이 되신겁니다. 
부정한 세력에게  불의한 공격을 당하고 있는 
우리편장수에게 
모른척 하는건 비열하고  비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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