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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vas 22 출시 기원 5일째.
게시물ID : animation_451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로불편러
추천 : 3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9/10 22:41:10
자. 그래서 결론은 kamvas 22 인가 아니면 22plus 인가?

- Round 1 -

리뷰를 보면 단지 일반모델보다 plus쪽이 디스플레이 스펙이 더 좋으니까 여력이 있으면 plus쪽을 사라고 한다. 

근데 디스플레이 스펙만 보면 plus쪽은 쓸데없는 오버스펙이다.

세상의 디스플레이는 sRGB 100에 맞추어있는데 나혼자 140%여서 무엇을 한단 말인가.

이때까지도 별로 plus를 살 생각이 전혀 없었다.


- Round 2 - 

plus쪽은 유리가 라미네이티드 에칭 글래스. 일반버전은 그냥 유리에 저반사 필름.

..인질이 너무 쎄군.

신티크 22조차도 라미네이티드가 아니다. 신티크 프로까지 가야 라미네이티드 에칭 글래스가 들어간다.

그걸 499달러에? plus를 사야겠군.


- Round 3 - 

plus는 액정 수율이 많이 안좋다.

.....

색 균일도가 많이 떨어진다. 흰 화면에서 화면부위마다 얼룩덜룩하게 색온도가 다르게 된다. 

해와리뷰에서 보이는 거의 모든 제품이 조금이라도 그런 특성이 있으며 일마존 상품평으로 가면 더 심각하다.

60만엔짜리 가챠를 하고싶으면 사라던가, 결국 환불했다는 글도 있다.


최근 며칠간 지옥의 이지선다를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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