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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참 조까튼 걸로 걸고 있네.
게시물ID : sisa_1162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9
조회수 : 17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9/11 06:47:59

기여이 예비역중령 부대장까지 소환하는군. ㅋㅋㅋㅋㅋㅋ

 

어떤 Gae새끼가 위관급 부대장을 카츄사에서는 뭐라고 부르던데, 금마 승인없으면 흙수저는 따지지도 못한다는 식으로 쳐 우기던데 그냥 벙쪘다.

 

군대 안 갔다 온 놈이 틀림없다.

 

통상적으로 자대배치되면 뭐 100일 휴가 조속하게 보내겠다고, 아들 책임진다고 전화오는 사람은 영관급 부대장이다. 군대 안 갔다 온 엄마들은 유사시에 연락할 채널도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유일한 지휘서열도 부대장이지 소까리나 대위들은 아들 전역할 때까지 이름도 안 듣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므로 청탁이 아니라 병상휴가를 요청하면 당연히 중대장급 중간지휘자는 건너뛰고 부대장한테 가는 것은 상식인 것이다.

왜냐면 그러한 문제는 행여나 의가전역 따위라고 하게 되는 경우에 어차피 부대장권한이기 때문에 중대장이 개입하면 중간에 농단하는 격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조치후 보고와 같은 사안이 아니라 애초에 그냥 부대장 직속업무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걸 위관급이 손을 댄다고?

 

존나 본인의 군생활은 이미 10수년전에 끝났는데, 굳이 들먹여서 기억하게 되었다 .울 엄니도 영관급 부대장한테는 전화까지 해주더라 요즘 좋은 시대다 그 지랄은 하셨지만 내가 보직이동도 몇 번하고, 중대장도 바뀐적이 있는데, 중대장 새끼들이 누구였는지는 난 여태 말한 적이 없으니까 아직도 모르신다.

 

뭐 옛날에 너거 부대장(=영관급)이 말 좀 젊잖게하고 양반이더라 그 정도 경상도 표현이나 하실 뿐이다. 기실 그 부대장 계급도 모르긴 하지만 말이다.

 

뭐 한국에서 여자가 군대 안 가는 이상 알 필요도 없고, 알리가 없는 거지. 그런데, 종편 Gae새끼덜이 뭐 위관급 건너뛰고 영관급한테 청탁했다 개지랄을 하는데 그냥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그리고, 본인은 복무중간에 중증 피부질환으로 병상휴가 및 끝내는 의가 전역하는 직속 후임의 경우도 봤는데, 뭐 조까고 부모가 전화할 대상은 부대장이 맞다. 중대장선임이라고해도 그 권한이 대리될 수가 없고, 되려 대위급이 중위급 인사한테 개지랄을 해서 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들면 그게 외압이 된다. 왜냐면 대위급은 그러한 권한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게다가 지휘계통상으로도 단지 계급이 높을 뿐 직속상관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직속 상관은 부대장이지다. 다시 말하지만 일반휴가라면 대위급이 대대장한테 보고하는 식으로 해서 할 수 있지만 결제권은 부대장이 직접 다 받는다. 이건 상식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904040612438

추미애 아들 부대장은 "연락도 외압도 없었다"

 

오늘 결국 이 지랄카는 것 보소.

 

외압이 있었다는게 말이 되냐 씨발.

 

부대장이 외압없었다는데, 언론이 있었다고 하면 없는 것도 있는 것이 되는 지록위마냐? ㅋㅋㅋㅋㅋ 참 어처구니가 없다.

 

게다가 의원실에서 부대장한테 개지랄이라도 했다 그게 통합당의 논리인데, 뭐 의원실에서 부대장 진급누락된거 복구라도 해 준다냐?

참고로 내가 군대 다닐 때에 부대장은 이미 진급 못 하는 것으로 확정된 소령이었지만.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것 말고는 뭐 인센티브로 걸 것이냐 있냐? 아니 군인 인생 연금도 못 받고 조질 일 있냐고? 누가 그런 청탁을 받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의원실이 뭐 권한이 있는 줄 아나보네. 국방부 진급심사에 관여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그냥 소설을 써라 소설을. 어이가 없어서 벙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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