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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갔을 때 사진 정리하다 보니까 또 놀러가고 싶다.
게시물ID : freeboard_1927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kubura
추천 : 3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9/14 02:46:05

올해2월 초에 한국에서 코로나 막 시작되었을 때 취소를 하냐마냐 엄청 싸우다가 괌으로 갔던 가족여행인데. 

왜냐면 한국에서 오는 엄니 건강 때문에 (관절이 안좋으셔서 비행기 장시간 불가능) 하와이가 아닌 괌에서 만나기로 했었음요.

제가 미국에서 괌가는 루트가 필라델피아 - 기억안남 - 하와이 - 괌 이었는데 비행시간이 왕복 45시간이었고 취소해도 환불 받을 수 없는 금액이 제꺼만 해서 무려 500만원이었음. 

그래서 시국이고 뭐고 무조건 고 외치고 갔었던 건데. 

결론은 널널하게 잘 놀다 왔고 꿈 잘 꾸는 제 특성상 다녀와서도 꿈속에서 괌 가족여행 몇번 더 다녀왔음요.

사진 지금 정리하다가 바다 보니까 너무 좋음.

또 놀러가고 싶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이제 언제 갈수 있을지 모른 곳이 되어버렸지만.

마저 사진 정리해야지..

 

20200214_1407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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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웩 쩌는 포프 이즈 도프. 

20200219_103304.jpg

 

 

아래 동영상은 괌에서 하루죙일 노트북으로 틀어놓고 호텔 베란다에 앉아서 바다 구경 하였던 곡.

이즈라엘의 오버더 레인보우 번안곡. 

아래 동영상은 이즈라엘의 사후 하와이 전통 장례식 할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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