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적폐가 지랄지랄하건 말건 서울기능의 이전은 대세가 될 것이야.
게시물ID : sisa_1162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2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16 14:34:58

왜냐면 이미 그것을 할 수 있는 자본축적이 일어났거던.

 

지금 서울권의 대학은 이미 공고한 reputation도 형성한 마당에 지방으로 옮기면 주식으로 치면 고점찍은 거 팔고, 신생주에 넣는 셈이 된다.

90년대라면 건물 새로 짓는 비용따위가 그래도 생각보다 크니까 큰 결단이라고 할만했지만 지금은 워낙에 가진 돈이 많아져서 건물값은 이제 껌값이 되었어요. 그리고 다 옮기는 것도 아니고 병원과 같은 사업은 서울에 존속시켜도 되지 뭐. 내 맘이지 뭐. 의대생만 서울캠퍼스 다니는거다.

 

이미 전에 쓴 글에서 논했지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62789

 

옥스퍼드, 캠브리지나 브루클린 다저스, 뉴욕 자이언츠 마냥 되는거다. 물론 이게 아예 남부지방까지 온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워도 경기권이라면 이미 충분히 인프라가 갖춰졌다고 봐야지.

1호선이 충청도 아산까지 가는 세상이라고. 소싯적에 서울공화국이다 지랄지랄 이 때와는 완전히 다르지 곤충으로 치면 이제는 번데기에서 우화할 때가 된 셈이지.

 

다만 단국대마냥 용인으로 가버리면 용인대는 개좃망하는 거잖아. 그간 가뜩이나 정원문제에 의한 지잡대의 멸망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이 것은 정원을 둘러싸고 쏠림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지잡대는 명문대들에 밀린다 그 정도 말이 나온 것이었다면 능동적으로 서울권 명문대가 지방으로 옮겨가면 그 지역 지잡대는 적극적인 방식으로 멸망하는 것이지. 아마도 가족기업 속성이 강한 한국대학들은 인수, 합병같은 것도 하기 힘들 거다. 왜냐면 그 존재 자체가 가족의 가오이기 때문에 신입생 0명 될때까지 패밀리는 해 쳐 먹어야 되요. ㅋㅋㅋㅋ

게다가 아직 개도국적인 기대치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상이지. 기성세대 경영가들은. 하여간 그런 축들이 반대하는 것들이지. 동양대 총장 금마도 그러한 이해관계에 따라서 그 지랄한거다.

 

그렇지만 이미 부동산은 프라자합의나 금산분리의 극적인 해제와 같은 짓거리가 없다면 역사적 고점이라고 보고 있고, 문재인의 부동산정책의 이펙트가 지속되는 것이 시장의 기대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거에요.

 

여기서 또 버블을 만든다. 그 지랄을 하면 리스크가 걷잡을 수 없이 되어버린다. 그런 거품이 나중에 꺼지면 대학하나 지방으로 이전하고도 남았을 돈이 손실확정이 되어버리는 단계가 버리는 것이지. 쉽게 말하면 허공으로 증발해버리는 것이지. 기회비용이 무득손실이 되는 것이고.

 

 

그러므로 적폐새끼덜은 경제적인 이유로 이제는 구축해야 한다. 그 것이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간주됩니다.

 

다르게 말하면 나만 갈아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놈들도 갈아탈 수 밖에 없게 하는 시장환경을 만든다 그런 의미는 충분하다. 결국 패러다임의 싸움이지. 왜냐면 인간은 정치적 인간이기 때문에 마피아가 카지노 사업을 해도 나만 라스베가스 간다는게 아니라 다같이 가자 안 끼는 놈은 총맞아 뒤짐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다. 왜 안 되? 그게 오히려 행태적으로는 상식적인 행위에 속한다고.

여기서 내가 말하고픈 포인트는 진보는 아싸가 아니야. 이미 그 것은 인싸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울리는 것이다. 단지 새로운 결집일 따름일뿐.

 

물론 전의 글에서 적었듯이 고려대가 이전한다치면 그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장난이 아닐 것이고, 내부 이반자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아주 냉철한 자본주의적인 계산하에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한국의 구조로는 토건족이라는 집단은 항상 정부의 정책에 빌붙어 먹었지 그들이 능동적으로 신도시를 만든다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부동산을 직접 개발한 자본과 의지가 있는 집단은 되려 사학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자학이 가진 자산이 임계점에 달했기 때문에 이제는 대학부지뿐 아니라 주변에 상권으로 개발할 땅까지 모두 싸그리 사들여서는 가문의 영광을 추구할 클라스가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성세대 꼰대들이야 정경유착이 심한 나라에서 브로커 새끼덜이랑 룸싸롱에서 별반 쓰레기같은 보지덜 데리고 가오잡는 것에 의미를 뒀을지 모르지만 저금리시대에 태어난 우리 세대 입장으로는 그런 모든 개지랄은 단지 비용일 뿐이고, 자본수익이 더 날 수 있는 모델로 갈아탈 수 있다면 갈아타는 것이 합리라고. 그와 동시에 창업주세대들은 유아독존, 제 맘대로 할 수 있었지만 3세만 되어도 상속자가 한 둘이 아니야. 결국에 정치적으로 가족들 전체를 끌고 가는 척 하면서 내 실리를 취하는 그런 생각도 해야 된다고. 입장이 완전히 다르지.

 

LA 다저스의 전신인 브루클린 다저스도 뭐 땅 팔고, 패밀리들 농가 먹고, 신부지도 패밀리들이 또 자기 이름으로 들어가서는 알박아놓고, 뭐 그 지랄을 했던 기획의 산물이었다고.

 

뭐 박사장이 현역일 때에 다저스의 구단주였던 변호사 가문은 최종적으로는 다저스도 팔아먹고는 가족들에게 분배했다고 했지.

 

돈이 돌고 돈다는 것은 가족끼리도 그렇게 나눠질 수 밖에 없는 속성까지 포함한 것이거던. 나는 그래도 사장집안의 딸자슥 아들이라도 되니까 이정도도 말 할 수 있지만 닥치고 반대하는 씹;새끼덜이 진짜 빨갱이에요.

 

예를 들면 교수새끼 이런 것들은 집값 문제 같은 거에서 지 전재산인 아파트가 그 동네 아파트니까 기득권이 깎이는 것이 싫다 요 지랄카는 것이지.

금마덜이 진짜 열린사회의 적이고, 자본주의에 강짜 놓는 씹;새끼가 맞다고.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인서울 기득권 그 이상의 스탠스를 취하지 않으려는 인서울 우물 안 개구리새끼덜인 우파새끼덜을 경멸한다.

 

그런 자들이 어떻게 한국전체를 다스리는 지배하는 소수라고 할 수나 있겠냐는 것이지. 겨우 금마덜이 지방의원들 섭외하는 것이나 보면 별반 지방경제에 대한 기여도조차 없는 새끼덜을 사짜나 달았다고 꾸역꾸역 갸들의 무리에 집어넣어서는 뭐 대단한 놈인양 포장하는 개지랄, 그 것도 꼴보기 싫다는 거다.

 

하태경 이런 버러지가 부산을 위해서 한게 뭔데? 서울대 졸업, 그따구 명함 말고 말이다. 좃같은 웃긴 놈이지.

 

그걸 뭐 해운대구의 늙은 썪다리들이 찍은 것은 금마덜은 좋은 세상 만나서 잘 살았다는 보은의식 정도 빼고는 지방에서 진짜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린 같은 것은 쳐 보지도 않았다는 그 잡것들의 나이브한 인생을 그냥 반영한다 그렇게 생각할 뿐이다.

 

소싯적에 진짜 뭐 치열함이 있었냐고. 그냥 사상구 공돌이 기름쟁이 이 지랄카다가 뽀뿌라마치 창녀랑 결혼해서 아새끼 낳아도 나는 할 거 다했다 요 지랄이나 하던 것들이지. 아니 차라리 그런 종자면 땀흘려 번 돈은 정직한 편이고, 택도 아닌 3등급 미만잡 새끼덜도 지잡대 나와도 다 취업되니가 그 축에서는 또 인맥이다 뭐다 학연, 지연, 혈연 그 지랄카던 그냥 좃같은 버러지들이지 씨발. 이미 그 것들의 기득권은 그딴 건 없다고 imf 때에 선고를 받았음에도 이미 그때는 기득권이라고 젊은이들 착취해서라도 밥벌이 남의 고생에 빨대 꼽아서 살아남은 좃같은 새끼덜의 세대니까 그런 축의 새끼덜의 우두머리격인 큰 어미나 큰 에비가 대단해 보이는 것이다. 모두 그들의 인생이 그랬다는 것이다.

 

하태경 뽑는 씹;새끼덜은 지가 뭐 동의대, 동명정보대 요딴거 쳐 나와도 하다못해 술상무를 해서라도 갑질을 하는 축에 속했던 놈이니 서울대라는 직함이 커 보이는 것이지.

요즘에는 지잡대 나와서 그런 기득권이 있냐? 지잡대 나와서 택배상하차 아니면 배송하는데 뭐 천상 내 다리 팔아서 내 돈 버는 것이고, 이제 기득권이 아니라 제 앞가림이자 각자도생일 뿐이고, 되려 그러하기 때문에 부산지역의 택배배송하나 안 해본 새끼는 이 지역의 일에 낄 자격이 없지.

 

적폐라는 놈들은 그 모든 쓰레기 같은 패러다임 그 자체를 의미한다는 것이 지방-서울의 관계에서는 어떻게 확대재생산 된 것이고, 하부구조는 어떤 것인지 그냥 생각도 하기 싫어하는 놈들로 밖에는 안 보이고, 그런 놈들은 그냥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주는 것이 다른 놈들한테 도움은 안 되어도 발암은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애초에 뭐 인서울 사학들 학생들을 위해서 기숙사라도 짓는다니까 지덜 하숙사업, 임대사업 못 하게 한다고 지랄지랄 떼법으로 개지랄하던 것들이 적폐제네레이션이잖아.

그런 놈들이 똥 눈에 똥 밖에 안 보인다고 되려 진보진영한테 떼법이다 이 지랄을 한 그 발암의 역사를 보고 자란 나로써는 그냥 금마덜은 내로남불의 발암종자 맞다.

 

병역문제도 뭐 총 엉터리로 들고 쏘시는 시늉하시던 MB 잊었냐? 씨발. 병역비리도 금마덜의 종특이었고, 다만 낙선을 많이 했을 따름이고 금마덜이 거는 추미애 아들은 명백하게 군필인데, 개지랄을 하는 것이고, 소싯적에 박통 시절에 남북적십자 회담 당시에 북측인사와 오고 간 것들이 독재자들의 접대라는 것을 가장 노골적으로 서로 주고 받았음에도 나중에 지덜이 2000년대에 진보진영이 북측에 가서 뭐 향응을 받았다 그 지랄까지 그냥 금마덜은 썩어도 근성이 너무 썩은 이기적인 페이퍼테스트 엘리트 새끼덜일 뿐이다.

 

 

박통시절에 북한에 간 사절단은 어차피 김일성과 박정희가 서로 야합하는 바닥이라서 리미턴스 없이 뭐 기쁨조 데리고 놀았다고 그래요. 화답으로 북측에서 사절단이 올 때에는 안기부 안가에다가 텐프로급 것들 죄다 불러다가 김학의라는 놈이 별장에서 놀듯이 다 놀게 해줬다고, 그때에 그 것들은 어차피 박통 심복, 김일성 심복이던 놈들이기 때문에 서로 눈높이도 아주 잘 맞았고, 그 자체를 당연하게 여겼다고 한다.

 

박정희도 뭐 쿠데타로 집권한 놈이고, 김일성도 뭐 사실상 국가체제를 지덜 파벌로 장악해서는 연안파 숙청하고 지가 잡은 놈이라서 뭐 그 밑에 있던 놈들의 공신근성은 그게 당연한 것이던 시절이었단 말이다.

 

그런데, 그랬던 똥새끼덜이 내로남불로 뭐 노무현의 정상회담 당시에 사절단이 기쁨조 접대받지 않았냐 요 지랄이나 카고는 문재인 때에는 첨부터 말 안 나오게 경제사절단으로 꾸려서 이재용이랑 중앙일보 사장까지 죄다 끌고 가니까 이번에는 지랄지랄 못 한 것하며 존나 치사한 버러지 새끼덜이다. ㅋㅋㅋㅋ

 

 

그런데, 김종인 지가 씨발 노태우밑에서 해 먹던 놈인데, 지가 물러나야지 그 지랄카면서 갸들이 언제 바껴? 그냥 개지랄을 하는 것들이지.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답이 없다. 그세대는 좀 뒤져야 되 씨발. 나는 내 꼰대가 70되면 내 맘대로 세상이 올 줄 알았는데, 천만의 말씀 서른살 터울로는 금마뒤질때까지 기다렸다가는 하세월 기다리다가 나도 할배된다.

 

막말로 금마가 90살에 뒤지면 나도 이미 60인거다. 뭔가 그들 없는 세상을 추구하기에는 늦어도 너무 늦는거지. 유교식 장유유서 사회는 애초에 인간의 라이프사이클에 위배된다고. 부모세대가 자식세대한테 왠수인 것이지. 인간만사 새옹지마가 아니라 전쟁일으켜서 20대 죽이는 새끼덜이 그 부모세대인 50대, 60대인 거야. 새옹지마의 새옹은 지방거주의 좃만한 아싸노인이고, 주류 노인새끼가 원흉이니 노인이 젊은이의 적이 맞다.

 

특히, 2세대가 차이나는 할배세대들로부터는 내가 뭘 받아도 받지만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는 투쟁하는 관계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말이에요. 물론 금마밑에서 성장했지만 그렇다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