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같아선 찾아가 구차하게 그때 그 일 일일히 사과받고 싶지만
지금 헤어졌으니 그렇게 해봤자 저만 미련있는 여자 같아서
차마 하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혹시나 사람이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
몰라 만일하나라도 찡찡한 모습으로 마주한다면 더 비웃을 같아
코수술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한방 놓고 싶은 생각이에요
ㅋ; 비록 전남친이지만 코가 못생겼다는 말을 듣고 
자존감에 스크래치를 받아 수술할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