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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지막으로 미국시대는 끝날 수도 있다.
게시물ID : sisa_1163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1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23 07:11:26

올해말에 더블스톰으로 독감이랑 코로나가 몰아치면 미국GDP는 더 준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랭킹1위는 차지하겠지만 글로벌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프로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 중국도 15프로대니까 뭐 거진 동급이 되는 것이

 

https://news.v.daum.net/v/20200918171512976

코로나 미국 경제 치명상, 문닫은 상점 60%가 '재기불능'

 

조선일보가 이따구 개소리를 했지만 조선일보가 이런 개소리를 할 때에는 이렇게 되었으니까 일본과 더 연합해야 한다는 목적일테고, 그러나 실상 일본과 연횡은 필요없어. 여태까지 한국과 일본의 교역이라는 것도 끝내는 미국을 보고 하는 거였으니까 제로섬이었다면 제로섬이었고, 실제로 반도체나 조선, 자동차 존나 겹친다.

 

어차피 죄다 미국보고 하는 무역이었으니 동아시아가 유로존마냥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중국은 잣도 아니니까 걱정 안 해도 되고. 중국은 대미수출 끊기는 순간 민란이나 안 일어나면 다행인 나라가 된다.  

 

록히드 마틴한테 돈 주고는 KFX기술이나 완전 국산화해야제. 

대만이 지금 F-16바이퍼라고 새로운 버전을 미국에 주문만 해놨는데, 이거 납품 안 될수도 있다. 그러면 한국이 KFX로 다 대체하고 남은 F-16은 너거한테 조금 팔아줄 수 있다. 그리고 KFX자체가 F-16의 4.5세대형 버전이니까 KFX부품을 F-16에 적용시킨 버전으로 팔아서 A/S도 미국없이도 우리가 다 해줌 요 지랄카면 사게 맹글 수 있겠지.

그리고서는 뭐 대만산 바나나나 좀 팔아라. 요 정도는 한국독자적으로도 할 수 있을 거다. 물론 중국이 빡쳐 하겠지. 

그러나 중국 지금 등소평시절부터 쌓아놓은 미국채 외환보유고도 죄다 탕진했다는 말도 있다. 중국은 그냥 꺼지라그러고.대만이랑 류큐랑 열도라인으로 해서 한국중심 교역권이나 좀 챙겨먹으면 좀 될지 모르겠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92305495692629

 

Fed·美정부 "경기부양 필요"‥백악관 "없어도 돼"

 

요지랄도 하는 것을 보면 이미 안 되는 지점은 인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손절을 하겠다는 거다.

 

이미 트럼프는 인플레이션발생까지도 언급했어요. 나중에 금리를 올리가 부담스럽다는거지. 인플레발생해도 조까 내버려둘건데, 디플레가 발생하면 그건 일본처럼 되어서 구제불능이 되는 것이니까. 그렇다고 보면 경기부양도 안 한다는 것이지.

 

미국의 돈 있는 인간들이 생각하기에는 금리까지 오르면 지덜까지 다 망한다는 거에요. 없는 놈들은 이미 코로나로 망했고 말이다.

인플레가 일어나더라도 금리를 안 올릴 것이라고 한다면 재정정책과 정부지출이 결국 깎이겠지.

 

그런데, 인플레가 발생하면 이미 소싯적 스페인이지. 사회적인 터뷸런스를 존나게 잘 억압해야 될텐데, 스페인은 마녀사냥과 화형으로 자국민들을 다 태워서 조졌지만 미국은 어찌할지가 관건이다.

 

사실 미국도 70년대에 이미 휘청거렸는데, 폴 볼커라는 놈이 살려놔서 수명연장한 것에 불과했고, 교도소를 잇바이 지어서 이미 깜빵 갈 놈은 다 갔다고도 하지만 말이다.

조금 불순한 인간들은 죄다 쳐 넣었다고. 

 

경기부양을 안 하면 돈 없다는 소리가 나오겠지. 복지축소할 것은 애초에 복지도 없었고 말이다. 군비까지 손 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지.

미국재정은 앞으로 군비와 교도소 유지비로 단순화될수도.

 

복지 대수술 스웨덴 vs 빚내서 펑펑쓴 日…성장률 격차 확 벌어져

70% 안팎이던 두 나라 부채
20년만에 38%·237%로 엇갈려

韓 국가 부채비율 50%대 눈앞
위기대응 유연한 지출은 필요
`좋은 부채` `나쁜 부채` 구분을

 

매경 이런 버러지덜은 이 지랄이나 카지만 그런 개소리는 미국한테나 해보라 그래. 한국은 수술 안 하고도 수술한 스웨덴과 동급인데 하여간 기레기는 다 그래.

 

대수술은 미국적자재정이 대수술 받을 사안이지. 그게 아니면 답이 없는데 말이다. 

 

그리고, 미국은 결국은 증세카드 만져야지. 부자새끼덜이 존나게 싫어하는 것 말이다. 뭘 조까고 있어. 그런 부분을 말 안하니까 조선일보나 매경은 쓰레기인 것이다.

 

소득세는 이미 재원발굴이 다 되었으면(사실 소득세도 초상위구간을 또 신설하면 되지만), 천상 주식거래세나 선물거래세도 다 때려야지 뭐. 물론 부자새끼덜이 존나게 싫어하겠지만 말이다.

금리 못 올리면 세금이라도 쎄려야제. 그래야지 거품이 그나마 덜 생긴다고. 그래서, 뉴요커 대통령인 바이든이 되면 될 것도 안 될거라고 본다.


기업지원정책.png

 

그리고 기업 지원 정책들이 있는데, 이건 지덜이 못 줄이거던. 이게 유지가 되기 위해서라도 누군가는 세금을 내야되. 그런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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