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국정원장 사과회견 다음날의 세월호도

성공적인 문통 해외순방 귀국날의 포항 인공지진도

윤석열 백기항복 전날의 서울시 비서관의 고발접수도 

 

타이밍을 보면 진실이 보입니다

 

이번 북한발 뉴스도 타이밍을 봅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유엔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이야기 하셨음

어제 배에서 신발만 남기고 사라진 공무원이 북한에서 발견됐다는 

어리둥절한 기사가 나옴

 

그리고 오늘 그 사람이 총격사망후 화장됐다는식의 자극적인 뉴스가 도배되면서

북한 성토하며 대립성 수치상승

 

타이밍안 보면, 남북평화 종전선언에 재뿌리는 타이밍

 

그러고보니 이상하다

애초 배에서 뛰어내린 사람이 해류를 거슬러서 북한에 나타났다는것이 이상하다

발견됐다는 그 사람이 과연 공무원일까

발견되기나한걸까

 

아니면 오늘의 뉴스를 위해 발견되었어야하는건 아닐까?

공무원이 어떻게 북한땅에 갈수있었는지, 그 사람이 맞는지부터 수사할 일 아닐지

 

과거, 선거에서 이기기위해 북한에 총 쏴달라고 돈을 준 정당이 지금의 야당임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