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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에게 글 잘쓴다 라는 소리를 듣네요.
게시물ID : readers_35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1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9/28 23:10:03

지역 글짓기 대회를 준비중입니다.ㅎㅎㅎ

(등단을 준비하고 싶은데 여전히 소설은 어렵네요.ㅠㅠㅠㅠ)

 

요즘 이것저것 하는 게 많네요.ㅎㅎㅎ 역시 회사 짤리기 전에 좀 뭘해둬야.ㅋㅋㅋㅋ

 

그래서 2페이지짜리 수필을 오랜만에 각잡고 썼는데.

 

주변에 읽어줄 사람이 없어서 10년지기 친구한테 읽어달라고 보냈습니다.

 

얘가 이과생이라 칭찬은 잘 안하고 늘 이성적으로 잘 까대는 친군데

 

오랜만에 이 친구가 "참 글은 잘쓰는구나"라며 칭찬을 하네요.

 

그 말을 들으니 힘이 번쩍번쩍 납니다.ㅋㅋㅋㅋ

 

역시 창작자는 칭찬을 먹고 살아야 하나 봐요.ㅋㅋㅋㅋㅋ


 

 

 

 

 

 

 

문피아 웹소설 한화 1시간만에 후딱 쓰고

 

다시 수필 점검하러 갑니다.

 

열심히 살아야죠!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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