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개가 한마리 나와서 땅을 파는 화면인데
자막이 "전심전력" 이네요.
ㅎㅎㅎ
웃겨서~ 자기들을 너무 잘 묘사했더라구요.

개가 말일입니다.
땅을 파는데 말입니다.
그냥 파는거죠.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심심해서 재미로 파는겁니다.
그것도 전심전력으로 말이죠.
개들의 습성이 그렇잖아요.
지들이 아무 의미 없이 아무데나 그냥 전심전력으로 마구 파헤치는 개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네요.

그래도 자기들이 하는 짓이 뭔지는 알긴 아나보네요.

지금 PC 온에어로 보느라 아쉽게도 광고 링크를 못 찾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