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에 조중동 노인네새끼덜이나 북한을 일개 식민지쯤으로 생각하고, 자원이나 개발해서 광산이나 삼성, 현대가한테 불하되면 좋겠다 요 지랄이나 캤지만 말이다. 

 

그렇게 해서는 북한인들도 사람인데, 사우디에는 사람 아니면 거지뿐이라는데 참 잘도 좋아하긋다. 게다가 북한에 자원이 그렇게 많지도 않다고 한다. 결국 같은 한반도인데, 북한 지하자원 개소리나 찌끄렸으니 기성세대 새끼덜의 허황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북한은 그냥 거지소굴에 자원도 없다라는 것이 맞고, 그나마 자원이 있다면 소싯적의 한국과 마찬가지로 그 것은 인적자원이 자원이다.

 

그리고, 그 인적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는 나라 곧 가난한 나라이고, 잘 활용하는 나라가 선진국인 것이다. 이 것은 보편적인 원리이다.

 

그러니 북한이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인적자원을 잘 활용해서 역량강화를 해야 한다. 어차피 지금 현재의 북한이나 개방한 뒤의 북한이나 잘 사는 길은 똑같다고. 다만 기술개발의 촛점이 군수자원에서 민간경제로 넘어간다는 것 뿐이지 지식기반사회로 이행하지 않고서는 거지꼴을 면할 수가 없다.

왜냐면 현재의 시대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극명하게 세계는 나뉘어 있으며, 지식기반사회가 된 나라와 공업화, 산업화가 된 나라와 그렇지 않는 나라는 이제 게임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북한은 무조건 산업화부터해야 한다. 이게 정답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관해서 이미 해답을 아베라는 일본친구가 주었다. 북한은 무엇을 하면 되는가? 일본의 대한수출 따라잡기 전략을 택해서 소부장에서 일본제를 싸그리 다 카피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의외로 빠르게 선진국이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북한의 인구는 끽해야 2천만이기 때문에 일본의 모든 것을 후릴 필요도 없고, 알짜배기 몇 개만 후려서 따라잡기 전략을 취하기에 매우 용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북한의 과학기술수준 또한 후진국치고는 나름 발달한 편이고, 과학자와 엔지니어도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특히 자본주의초기에는 국가가 자본을 가지고, 이러한 인재들이 클 수 있는 기업을 직접 키우는 전략이 통할 것이다. 한국도 그랬지만 말이다.

 

결국에는 북한의 고급인력들이 북한의 먹거리를 만들 것이고, 아마도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은 끽해야 뭐 전국경제를 클러스터화 하는 정책을 편다거나 하는 것이겠지.

예를 들면 원산일대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만든다거나 하는 것 말이다. 러시아 석유를 파이프로 받아서는 고급석유화학제품 맹글어서 특히 일본이 하던 것들을 잘 배껴서 한국에 팔면 되지 뭐. ㅋㅋㅋㅋㅋㅋ

 

이미 한국인들에게는 그 것은 정석이 되었지만 아직도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는 부분도 못 깨닫는 기성세대 꼰대들이 있어서 말이다.

 

일본의 소재, 부품, 장비를 배낄려면 그 자체로 또한 나라의 인프라가 필요잖아. 공업용제 하나 못 생산하는 나라가 어떻게 그걸 하겠냐고?

그런 부분에서 인프라도 따라가면서 가장 고부가가치의 토끼를 첨부터 겨냥해서 잡는다고 캐도 선진국은 될까말까다.

 

 

내가 보기에 imf 이런데서 권고할 북한경제개발안이라는 것은 끽해야 미국식 쇼핑몰 경제 그거나 권장할꺼다. 해외투자나 받아서는 소비나 조금 진작하고는 부동산쪽이나 조금 개발하다가 결국에는 어닝이 없는 하류한테 발목잡혀서는 더 이상 앞으로 못 나아가는 경제말이다.

 

딱 씨발 필리핀정도 꼬라지나 나기 좋은 나라로나 되라고 권장하겠지.

 

그 쇼핑몰에는 반쯤 헐거벗은 스트릿 후커들이나 쳐 댕기고, 미혼모 폭증에 그따구 사회말이다. 결국에는 캐쉬카우도 없으니 처음에 저인건비따위로 국제투자를 받을 때는 조금 잘 나간다 싶지만 중진국 트랲 못 뚫고 나자빠지는 나라들 그 꼬라지나 나도록 겨우 가이던스 할 거라고 본다.

 

왜냐면 imf나 세계은행에 있는 작자들은 결국에는 자국의 이익, 그러니까 선진국들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의견이나 내는 작자들이라고.

그러니 지덜 밥그릇 뺐기는 야그는 절대로 첨부터 하지 않지. 특히 일본 말이다. 일본이 전세계 국제조직에 돈을 많이 쓰잖아.

동아시아에서 북한의 경제정책에 한국다음으로 의중을 많이 내비출 나라가 일본밖에 더 있냐고.

 

그렇지만 반면에 북한이 개방하면 분명히 초기에는 지재권 문제 따위로부터 프리해져서는 타치도 덜 받는 시기가 무조건 온다. 나중에 1일당 국민소득 5천불만 되어도 그때부터는 점마덜이 우리꺼 안 훔쳐가나 눈을 불을 켜고 감시하게 될 뿐더러 그간 지재권 무료로 이용하던 것들도 죄다 돈 게워내라고 하겠지.

중국이 딱 그렇잖아. 지금 조금 컸다고 지재권 문제에서 지덜 기득권 건드리지 말라고 화웨이도 꺾으라고 강요받잖아.

 

겨우 존나게 쌈마이 경공업 존나 돌려서는 이제서야 고부가가치쪽으로 건너갈려니까 태클 오지게 날라오는거 보라고.

 

그러니 북한은 첨부터 오르지 못 할 나무일정 소부장을 슈킹을 할 마인드를 가져야 된다고 보는 것이지.

 

마치 한국이 국민소득 3천불일 적에 이미 자동차랑 정유회사들 조선소 라인까지 다 갖췄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지금의 한국은 같은 한국어권 기술자들을 통해서 북한독자적으로 하자면 감히 넘보지 못 할 분야들을 개척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

특히 일본새끼덜 하는거 북한의 지재권 위반따위를 이용해서 한국의 자본력을 이용해서 단기에 따라잡고는 북한의 클러스터화된 산업단지 위에서 굴러가게 맹그는 것은 이제는 일도 아니지.

 

일본새끼덜의 소부장을 후리면 그거 잘만 북한이건 한국이건 투자해서 따라잡으면 죄다 월급 200씩은 나오는 필드여. 북한한테 월급 200이 얼마냐고. 그거 외에 급격하게 선진국 될 수 있는 길이 있냐? 

요즘 전세계 섬유산업의 메카로 조금 뜨고 있다는 방글라데시마냥 섬유나 존나게 팔아서는 어느 천년에 선진국 되냐? ㅋㅋㅋㅋㅋㅋ 100년가도 안 될끼다 씨발.

개성공단도 그래서 그게 섬유산업이나 돌리던 것인데, 존나 쪼잔한 거였다. 개성에서 사업하던 섬유나 직물쪽 인간들은 개인사로 보더라도 별 볼일 없는 인간들이었어요. 갸들이 뭐 인도네시아가서는 월급 뭐 직원전체한테 2억원도 주기 싫어서 먹튀했다 요지랄이나 카는 새끼덜이었지.

 

아 물론 금마덜이 나보다 돈 많을 수는 있겠지. 뭐 존나게 구두쇠처럼 딲아 모아서 100억 찍는 것도 가능이고. 그렇지만 존나게 찌질하다 이기다. 인도네시아에서 직공월급 50도 체불해서 그거 모아서 100억 모으는 놈이 경제에 참 도움 많이 되긋다.

 

솔직히 개성공단 그 건 말이다. 너무 대놓고 딱 인서울 유통업자 새끼덜이 생각하는 지방제조업 그런 수준이었다고.

동대문 따위의 지덜 장시에 파는 경공업제품 뭐 동대문에서도 조금 큰 손 새끼덜은 제조분야까지도 소유한다 뭐 그런 개념있잖아.

중화학공업의 소부장과 같은 진짜 큰 파이에는 손도 못대는 그런 것들 마인드였지. ㅋㅋㅋㅋㅋㅋ

 

불화수소 이런거 기본거래단위가 하루에 100톤이다. 동대문 새끼 밑에서 의류분야나 조금 직소유화하는 존만한 공장해가지고 업그레이드 한다는 상향식은 그냥 불가능한거라고.

뭐 포켓몬에서 D급 몬스터 100마리 합성하면 S급 된다 그런 소리같은거다. 아니 S급은 첨부터 S급이어야 되는 기다. 하빨이가 존나게 많이 크면 공룡되냐? ㅋㅋㅋㅋㅋㅋ 토끼한테 사료 100만톤 주면 소처럼 커지냐고? 

그에 반해서 당연히 씨발 불화수소를 북한화 하려고 하더라도 석유화학단지 존나 큰 거 없이는 그 쪽은 아예 도전도 못 하잖아. 그런 것들을 절대로 선진국 하수인새끼덜이 MBA 나왔다고 절대 조언 안 한다 이거에요.

 

소싯적에 부산에서 나이키 맹근다던 놈들 이제 죄다 관뒀잖아. 물론 한국은 제로부터 쌩으로 올렸으니까 그것도 감지덕지였고, 나름의 존재의 이유는 있었지만 북한이 국가주도의 성장노선을 택한다면 한국이 조언해 줄 수 있는 부분이면서 그들이 남아도는 군수분야의 과학자들을 활용할 방안이기도 하겠지.

 

 

그래서 북한의 진짜 자원은 인력자원이고, 그 것으로 밥벌이가 되는 쪽으로 경제개발을 해야 한다고 그냥 뇌내망상으로 찌끄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