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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부산보궐나오냐? 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sisa_1163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0
조회수 : 11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10/02 11:49:43

땜빵도 하려는 노익장이냐? 쉰내 풀풀 ㅋㅋㅋㅋㅋㅋ 

 

김세연인가 나왔으면 민주당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 되었을건데, 김무성이면 무소속도 노려볼만하다. 부산사람들이 강남새끼 그걸 뽑겠냐고. 틀;딱들은 뽑겠지만.

 

아마도 하태경 내려보내고는 간보니까 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하나본데, 해운대는 강남2중대니까 가능한거고 그럼 애초에 오거돈은 왜 됐겠냐? 생각을 해야지. 하여간 덕분에 야당압승이 될 판이 박빙이 되게 생겼네. 승부 함 걸어볼만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안철수 빙신새끼가 부산출신이면서 부산건너뛰니까 호랑이가 없으니까 여우가 날뛰는거지. 안철수 애비가 서면일대에서 조금 이름이 아직도 있거던.

근데 금마는 서울물이 완전히 들어서 지가 강남놈이라고 생각하는 놈이라서 징검다리를 써서 서울시장이나 부산시장으로 입지를 다질 생각도 없는 놈이지. 아니면 벌써 부산시장 했지.

 

홍준표따위는 전경남도지사 그 타이틀 가지고도 아직도 대마노릇하는데, 하여간 안 되. ㅋㅋㅋㅋㅋㅋ 야당의 자충수 덕분에 180석이나 먹는거다. ㅋㄷㅋㄷ

 

안철수 곧 60세던데, 70 다 되서 겨우 시장이나 하러오면 그때가면 사람들이 좋아하겠냐? 생각이 없지 뭐. ㅋㅋㅋㅋㅋ 서병수 할 때에 벌써 그 자리 정도는 달아놓고 캤어야지 깜도 아닌데 대통령 바로 될 생각이나 하니까 정치판도 개좃으로 본다는 평가나 받는거지.

 

뭐 안철수 사실 명박이 따까리거던. MB랑 포스코랑 엮였다고. 그래서 사실 MB 따까리(=서병수)가 거가대교 해 쳐 먹으면서 부산에 짬짜미로 들어오는 판이라서 철수 이 븅신새끼는 알아서 기어서 내줬지만 말이다.

 

그게 아니면 자기가 먼저 쳐 기어들어가는게 맞았는데, 하여간 기회주의자는 안 되. 짭밥순서대로라는 것도 못 챙겨먹으면 한국에서는 븅신아이가. ㅋㄷㅋㄷ 서병수한테 밀리냐 씨이발 병;신새끼.

결국 그동안 시간은 다 까먹고, 전부산시장 타이틀도 없게 된거. 

사실 MB라인일지도 모르는 참모새끼덜한테 manipulate 당했다고도 볼 수 있지. 그런 지점조차도 결국은 자기자신의 naive함이니까 누구탓할끼고. 그냥 지 탓이지. ㅋㄷㅋㄷ

 

하여간 김무성은 강남주제에 뭔 배짱으로 부산에 온다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김무성이 출신은 부산 맞지만 애초에 경상도정치가 김영삼의 상교동계에서 강남에서 카운터파트가 되어줄 종자로 영입했으니 천상 현대가문의 강남놈인데, 동란때에 부산에서 태어났다는 것 말고는 개잣도 없는데, 겨들어온단다. 하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

 

뭐 사실 지금의 부산시장자리는 상징성은 있지만 김무성이나 안철수에게는 그닥 fruit한 자리는 아니지. 조선말로는 꿀빨 자리가 아니라고. 왜냐면 한국의 행정부는 철저하게 중앙중심인데, 여당이 민주당이니까.

즉 나도 먹을게 없고, 부산시민한테 줄 선물보따리도 마땅치 않고. 이러저래 사실 명박이 때에 부산시장자리는 조금 꿀빠는 자리였는데, 뭐 

 

https://ridibooks.com/books/754015471 

 

개천에서 용나면 안 된다. 갑질공화국의 비밀. 저서의 저자 강준만의 책 요따구나 보자. 솔직히 한국어로 쓰인 책중에서 서울이나 까는 책이면 그나마 볼 만 하다.

 

"파리가 곧 프랑스이듯이, 서울이 단순히 대한민국의 최대 도시가 아니라 서울이 곧 한국이었다."
"As Paris was for France, Seoul was not simply Korea's largest town; it was Korea."[2]
주한 미 대사관 문관 그레고리 헨더슨(Gregory Henderson), 1960년
 
헨더슨이라는 이 인간은 1963년에 한국땅에서 떠나는 것으로 발령난 놈인데, 당최 이따구 폐단의 역사는 1960년대에도 그 지랄이었고 아주 뿌리가 깊은 것이다.
 
[2] 과거형임에 주목할 것. #블로거 Sonnet의 표현을 빌리면, "핸더슨은 1963년에 한국을 다른 곳으로 떠났기 때문에, 그의 시각은 경제개발이 시작되기 전 시각이다." 글의 문맥상, 해방 이전부터 그랬다는 이야기이다. 정확한 원문은 "As Paris was for France, Seoul was not simply Korea's largest town;it was Korea. Government was a great vortex summoning men repidly into it, placeing them briefly near the sumitry of ambition and then sweeping them out, often ruthlessly into execution or exile."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하게는 좌천이라는 말은 법조계 인사나 쓸 말이지 정치권에서는 꿩대신 닭이라는 논리가 가뜩이나 1990년에 지방자치제를 부활한 이후에는 성립한다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안철수 이런 븅신새끼는 끽해야 사법연수원의 판검사 못 달 정도의 순위나 달아본 자기 자신보다 못 한 것들인 참모새끼 이런 종자들의 견해나 받아들여서는 자가당착에 이미 스스로 빠진 것이다. 강남중심적인 자가당착말이다.
 
보수중에서 그나마 깨인 작자가 홍준표라는 부분도 여기서 극명하게 갈린다. 홍준표가 부산시장이 아니라 경남도로 출마한 것은 단지 그의 고향이 그쪽이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보자면 역시나 지방이라도 시도급자치장을 해본 것 자체가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같은 기성세대지만 홍준표가 더 정확하게 판단한 것이다.
다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의 하수인됨이나 자처하는 무리들 때문에 되려 그가 통합당에서는 쫓겨나 있는 것이다.
 
문제는 김무성은 사실 서울시장에 출마해야 되는 자이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쪽으로부터 이미 밀렸다. 솔직히 여기서 좀 에러라고 본다.
솔직히 조까고 당중진이라는 꼰대 개;새끼덜이 지랄병카면 무소속으로라도 서울시장에 출마해야 되는 깜냥으로 꼴랑 부산에나 비빈다. 고따구 태도면 이미 글렀다. 부산에서도 쪽 팔면 어딜갈래? 이 개병;신새끼. 서울에서 무소속으로 져도 '나 이런 사람이야~'는 할 수 있지.
 
참고로 부산권 공립중딩에 가끔씩 특목고들어갈꺼라고 강남새끼덜이 내려오곤 하는데, 부산놈들이 그거 인정해줄거 같냐? 딱 그 격이다.
 
ㅋㅋㅋㅋㅋ 하이고 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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