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死의 讚美)는 일제 강점기인 1926년 8월에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이 발표한 곡인데, 이바노비치의 〈도나우강의 잔물결〉을 가창곡으로 편곡한 것이다. 가사는 윤심덕이 직접 썼다고 한다. 한국어 음반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