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게시물ID : animation_451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고벨
추천 : 2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0/04 21:49:17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드디어 내일이면 출근해서 일하네요.

 

틔터는 전에 만들어둔게 있는데

거기서 계속 제 감정을 토해내듯이 써대고 써갈기고 있습니다.

 

그냥 기억날때마다 감정이 산란할때마다 계속 쓰고 쓰고 씁니다.

 

속으로 아 왤케 멍청하냐고 웃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이럴거 같네요 ㅋㅋ

좋아하는 감정이 이렇게 개같이 아플줄 몰랐군요...

생각보다 너무 오래 가네요, 심장을 도려내고 싶다, 마음을, 이성을, 감각을 마비 시키는 이 망할놈을.

 

나날이 새로이 겪는 감정이라 또 늘 새롭네요.

새로워 짜릿해 최고야(눈물)


넷플릭스 한달 무료 가입했습니다.

음, 더위쳐3은.. 8화 이후로 안나오네요.... 언제 나오냐....ㅠㅠ

한니발은 검색해보니까 한니발은 안나오고 ㅠㅠ 우리 매즈님...

조디악,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등 이런거밖에 없어.. 보긴 볼거지만... 볼게 너무 없네요...

 

이사 갈 준비를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바빠지고 싶네요, 바쁘고 싶어져요.

 

....하지만 저는 멍청하게도 얽매여 울겠죠.

아, 누가 나 좀 때려줬으면 좋겠다....

 

스탭업1, 사이코지만 괜찮아 봤는데 자막 설정도 할수 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아아.

정말 가끔...

내 이기심이 구역질이 날때가 많네요....

 

그 대가를 감수하면서도 이렇게 살아있군요.

그래도 전보다는 죽고 싶어하지 않으니 다행인거 같네요..

 

다들,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