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6살 아들의 식사후 대화
밥을 다 먹고
아들: 엄마, 아빠 그릇도 내가 정리할게
엄마: 그래, 아들아 고마워, 아들이 이렇게 엄마를 도와주니까, 엄마가 힘이 덜 들고, 아들한테 너무 고맙네.
아들: 어~ 난 배불러.
엄마: ?!
이래서 엄마는 딸이 필요한가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