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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망한다. 그러나 한국이 가만있어도 망한다는 것은 아니야.
게시물ID : sisa_1163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0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07 09:30:01

뭐 망한다는 표현보다는 이렇게 말하자고. 어차피 지금은 자본주의가 패러다임이잖아.

 

일본의 국가신용도나 엔화가치에 대해서 빅숏을 칠 기회가 이 추이라면 언젠가 한 번은 반드시 오게 된다고 보는 것이지. 물론 그때가 언제라고 확증은 해줄 수 없지만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 맞을 확율보다는 높다고 이미 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뭐 탄허라는 땡중이 개소리 한 그런 차원은 아니란거야. 여기까지는 다 이해되지? 기다리면 일본에 대한 빅숏이 무조건 온다.

 

빅숏을 친다는 것은 누군가는 대박친다는 것이고.

 

자 여기에 대해서 일본이 전쟁을 획책한다던가 하는 말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지. 이대로 간다면 일본에 대해서 빅숏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언젠가는 누구에게인가는 도출될 것이다. 그게 조로스 할아범은 이제 관짝에 들어갈 때가 되었다지만 제2의 소로스가 나올 수도 있고, 짐 로저스가 좀 더 장수해서 그 짓 할 수도 있고, 뭐 누가 대박칠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

 

그러나 컨디션은 이대로 간다면이라는 전제하에서니까 전제조건이 바뀔 수가 있다는 것이지. 예를 들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던가 말이다.

 

그러한 관점으로 보자면 이 것을 미래를 둘러싼 비전의 싸움이라는 것이에요. A라는 미래가 있고, B라는 미래가 있는데, 둘 중에 어느쪽이 사실이 될 것인가에 관한 비전과 force의 싸움이라는 것이지.

 

한국의 청년들에게 무력감을 선사하려는 어떠한 언론들조차도 그러한 부분까지 내다보고 있는 세력의 하수인들인 언론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

 

조금 똑똑한 종자라면 그러한 기싸움은 보인단 말이다. 결국은 시공간내에서 미래를 장악하기 위한 수싸움이지.

 

체스나 장기에서 수싸움이라는 것도 끝내는 한 수 뒤에 상황을 지금의 수로 더 좋게 만들려는 거잖아. 가치자체가 미래에 있지. 그 것을 위해서 지금 당장은 살을 자르고, 뼈를 취하는 고육지계도 쓸 수 있다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거다.

통일비용? 그거 좃도 아니다. 만약에 운명을 지배할 수만 있다면 일본한테 빅숏 한방 쳐서 통일비용 다 후리면 되지 뭐.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90년대에 소로스가 영국한테 빅숏을 한방 쳤지. 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야그인데, 그랬다고. 그때에 소로스가 번 돈이 천문학적이었다고 알고 있다.

일본은 내가 알기로는 영국보다 인구도 더 많고, 대외순자산이 많다는 것도 갸들 논거대로라면 막을 돈이 많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prize가 많은거지.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멍충이덜이 스스로 자멸하는 경제정책을 가져가니까 망한 놈 잡아먹는 것은 현대에는 당연한 윤리잖아. 뭐 그렇단거다.

 

더 정확하게는 망할 것 같은 놈 잡아먹으려고 하면서 힘빼서는 잡아먹는 것이지만 뭐 사자가 소를 잡을 때에도 진짜 눈에 티 안나는 비리비리함을 노려서는 그렇게 잡는 것이지 뭐 죽을 때까지 기다려서 잡아먹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그러므로 한국인들은 상식적으로 우리가 똥 뒤집어쓰는 변수나 시나리오는 제거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 된다.

 

뭐 문정인이 중국이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하면 안 되냐 그런 말도 했다지만 내가 보기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애초에 핵미사일 이 자체가 외교관계의 중립을 어렵게 만드는 레버리지라고도 볼 수 있어요.

그럼 중국이 북한에 핵을 쏘면 사실상 전쟁인데, 나당연합군을 모의하는 지경이 되면 그 때에는 북한이 미국과 손을 잡는 1차대전 당시에 영국과 프랑스가 전통적인 라이벌관계를 깨고 동맹을 성립시켜서는 독일과의 텐션이 극적으로 높아진 그러한 경우가 된다고.

 

그런 부분까지 이미 미국의 전쟁획책론자들은 계산하고 있어서 한국을 마치 부처님 손바닥 위의 손오공이처럼 생각한다는 역발상 이발상은 할 수 있어야제.

 

결국에는 한국이 중립을 할 수 있다? 이 자체가 결국 통수야 씨발. 그게 팩트다. 핵우산을 외교적으로 보장받으려는 어떠한 무브먼트조차 실상 한반도에 어그로가 끌리게 한다? 그렇다면 자체핵무장밖에는 답이 없잖아. 요정도까지도 몇 수 앞을 내다봐야 되는 거에요.

 

차라리 중국한테는 니덜 북한하고 전쟁은 하기 싫을꺼 아이가. 차라리 핵무기 기술을 우리한테 넘겨도. 그걸 중국한테 요구하는게 맞을 수도 있다.

근데, 사실 이미 한국자력으로도 핵무기 개발이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씨발 주변국한테 안 휘둘릴려면 내께 있어야 되는거야 씨발.

 

핵 있으면 내가 존버해도 누가 뭐라 카겠노. 다만 국민의 짐 같은 놈한테 정권을 뺐기면 안 되겠지. 그 놈들은 또 핵전쟁 한다고 할 놈들이니까 말이다.

 

 

아니면 뭐 그냥 이대로 요지랄을 하면서 실상은 새어나오는 누수를 존나게 잘 막고, 부지런하게 잘 움직여서 살아남는다는 정석이 있는데, 그 것도 미국내 강경파들이 대놓고 지랄을 하는 단계가 되면 스탠스를 지키기가 어려워진다는 거겠지. 그렇지만 어그로에 낚여서는 좃도 안 된다는 거에요.

 

그 뒤에는 어쩌면 일본폭망 빅숏의 랠리에 껴서는 오지게 한탕 해 먹는거다. 일단 그 빅숏이 터지면 그 때에는 미국의 뉴요커 새끼덜도 오고, 뭐 사우디 자본, 홍콩, 전세계의 샤크들은 다 모여들꺼다. 그렇게 되고 나면은 미국놈들도 텐션이 줄어들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즉, 그 이후에는 또 세계의 텐션이 cool 될 것이다.

 

미국놈들도 그 지점을 다 이해는 하고 있을거라고. 한국에서 터뜨리는 수도 있지만 일본을 잡아먹고 배가 불러지는 수도 있다고 말이다.

 

미국놈들은 일본을 잡아먹고 맴맴 요 지랄 함 하고 나면 어 배가 부르다. 한국에서 뭔 일이 있었더라? 요 지랄칸다니까.

 

지금은 상어떼들의 텐션이 매우 높아져있는 상태이고, 반대로 하나 나자빠지고 금마의 살점을 다같이 뜯어먹고나면 조용해질 타이밍이다. 단지 도마위에 오를 놈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둘 중 누가 되느냐 그 것만이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한국은 대가리를 존나게 잘 써야 되. 국민의 짐이나 뽑아서는 답이 없다는거다.

 

 

 

뭐 국력이 기운다 그런 유교적 관점이 아니라 일본산케이지수의 떡락과 엔화폭망과 국채이자급상승의 3위 일체 콜라보에 쇼트치고는 산케이떡락으로 풋 건 것으로 오지게 엔화를 쳐 먹은 자본으로 엔화를 쇼트쳐서는 선물가격으로 환치기해서는 또 오지게 남겨먹고, 마지막에는 국채이자상승따위에 떡락걸어서는 마지막 남은 밥 풀 하나 누룽지까지 탈탈탈 긁어먹어주신다는 거다. 아따 그리고 최종 확인사살로는 이미 3연타를 맞은 일본의 이자율상승에 쇼트 걸어서는 싹 긁어먹으면 내가 봤을 때에는 1조 단위의 희대의 쇼트도 나올 수 있다.

총금액1조가 아니라 개인배당만 1조짜리 희대의 대박말이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구제금융이 들어가면 또 그 때는 산케이지수를 매수하고는 장기상승에 존버 걸면 오지게 빨대 꼽는 거지 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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