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사건에 대해서 적어도 국회의원 그리고 정치인이라면 월북을 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 보고 대안을 내놔야 하지 않냐?
인터넷 도박이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고, 평범한 사람들도 그리고 심지어 고등학생까지도 손쉽게 빠져 들고 있는데 국회의원 쯤 되면 인터넷 도박을 어떻게 뿌리 뽑아서 평범한 시민들이 도박에 빠져 인생을 포기하고 가정에 분란을 일으키는 일이 없게 할 것인지를 이야기 해야지.
월북이니 아니니, 사살이란 단어를 들었니 못들었니, 심지어 하태경이란 놈은 북한 통신망에 대고 협조해 달라는 말 안했다고 트집이나 잡고 있고 말이지.
대한민국에서 세상 필요없는 직업이 기자하고 국회의원이다.
민주당도 말 같지도 않는 소리로 트집잡는 국혐당 얘들 무시하고 인터넷 도박 사이트나 없앨 방법을 강구해라.
20대 후반에 친구 보증 서줬다가 6억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빚을 지게 된 경험으로 보면 인터넷 도박 빚 3억이면 묻고 따지고 할 것 없이 월북이다. 그 정도 빚이면 정말 죽지 못해 사는 거고 욱 하는 순간 죽을 자리 찾아간다.
하물며 20대 후반에도 죽고 싶을 정도 였고 이후 잃어버린 10년을 살아내면서 정리했는데 40대 넘어가서 도박빚 3억이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