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범기업의 특허 침해 소송으로 다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이 기업의 법률대리인은 우리나라 최대 로펌인
김앤장입니다. 전범기업과 김앤장의 법률 대리, 낯설지가 않습니다. 일본이 수출규제로 보복을 한 계기이기도 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소송에서도 김앤장은 전범기업의 법률 대리를 맡았습니다.
당시 김앤장의 변호사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직접 접촉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원고인 아사히 가세이를 대리하는 변호사는 4명입니다.
모두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입니다.
김앤장의 변호사라는 인간들은 최소한의 양심도 없나보죠?
다 먹고살기 위해서라지만 그렇게 따지면
먹고살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과 뭐가 다른지...
웃기게도 김앤장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내부적으로 사회공헌회가 조직되어있고
이런 그림이 있네요. 소외계층을 위한다???
출처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73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