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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근처, 미술 작품 전시회에 다녀 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33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왕_레오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20 1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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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오, 정가은 2인 전시회 [떠오르다]






어제 홍대 근처에

볼 일이 있었는 데요.


인스타를 보니 근처에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려

기꺼이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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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는 상수역 1번 출구 근처입니다.

건물 1층에 "육회먹은 연어"라는 식당이 있고요.

지하 1층으로 내려 가시면 전시 공간 "빈칸"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젊은 작가 2분

정지오, 정가은 작가님이 공동으로 전시합니다.

최초 낮 12시에 갔는데요. 아직 전시 준비가 안 되어 있더군요.

인스타를 다시 확인해 보니 오후 2시부터 전시 시작입니다. 실례했네요.

( 첫 날만 오후 2시 시작이고, 이후 오후 1시부터 전시를 시작합니다. )  

 

 

 

 

 

 

 

 

 

 

 

 

002.jpg

 정지오 작가님의 [별 시]


가수 박효신의 노래 "별시"를 듣고서

떠오른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셨다 하는데요.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음악 어플 "플로"를 검색하여 "별시"를 들어 봤습니다.

정말로 아련한 그리움의 감정이 느껴지는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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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구름] 시리즈


아크릴 물감을 사용.

pouring 기법을 이용해 그렸습니다.

뭔가 아련한 그리움의 감정이 느껴 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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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은 작가님의 작품들

수채화를 사용하여 표현 했습니다.

주제는 같지만 두 작가의 감성이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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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jpg

 아픔의 감정이 느껴지는

정가은 작가님의 추상 작품들..


누구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지요.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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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오, 정가은 2인 전시회 [떠오르다]


전시 기간 : 2020. 10. 19 ~ 10. 25 (13:00 ~ 20:00)

장소 : 서울 마포구 양화로 6길 102 지하 1층

관람료 : 무료 (마스크 착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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