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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35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0/30 20:56:08
딴에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다보니
부모라고 이런 거 싫더라
그래서 공부를 못해도
한번씩 문 쳐닫아도 그려려니 넘겼더니
남편은 오래살았더니
그저 동지로만 여기고
온가족의 집사로 안착
집에서 가장 넓은 방을 쓰는 애는 정말 수백벌의 온무더기속에 헤엄치고
화를 내자니 이제 열정이 없어 화도 안나
지 키우며 서랍 한 번 뒤진적없고
택배한번 뜯은적도 없는데
모든 식구들이 필요할 때만 날 찾는 느낌
아...낀 제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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