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이 유동식하다 구토하고 위루관감염으로
통증을 호소한날 8년간 외롭고 힘들때
우리가족에게 웃음을 주고 행복을 주던 미니핀
강아지가 친척집에서 맡겨 줘서 있다가
현관문 열어둔 시간 에 야간에 나가
교통사고 저멀리 간날이네요
딸이 입원이 길어져서 보고싶은데 눈물만 나와요
맡기곳 없어서 여기저기 눈치주던 시간
산책도 못해주고 우울하게 지내게 했던시간들이네요
딸은 통증으로 아픈데 어떻게 말해야 될지
너무 슬프네요
저는 나쁜 주인같아요
아가 미안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