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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진정한 시작은 요요가 올때부터 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884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빼샘
추천 : 6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1/10 08: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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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35살에 이형당뇨때문에 103kg에서(키는 172cm)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6개월 동안 23kg 감량에 성공하고 그이후 6개월정도 유지도 성공했었는데...

(다이어트 성공 유튜브로 감사하게도 베오베도 갔었어요!)

 

다이어트 와이프랑 같이 했었거든요.

저탄고지랑 간헐적 단식으로 이제 이게 세로운 라이프스타일 이라고 생각될때까지 정말 꾸준히 했던거 같아요.

운동도 정말 꾸준히 핼스장에 다니고 웨이트트레이닝도 취미가 생기고 (아직 3대가 400이 안되긴 합니다...)

그러다가 코로나사태가 터지고 핼스장도 못가게 되고...

그리고 와이프가 셋째를 임신하면서 저탄고자랑 간헐적 단식을 같이 못하게 되었죠.

생활 패턴이 조금 바뀌기 시작하니까 다시 바로 요요가...

 

지금 현제 2달만에 10키로가 쪘어요.

다시 예전에 저로 되돌아갈까봐 너무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이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지만 여러분들의 작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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