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이제 조중동 기사로 도배되고 있다.
눌러서 보면 조중동 기사이고, 헤드라인 기사도 조중동 이다.
조중동 기사아니면 조중동 아류 기사로 채워지고 있다.
조중동 사이트로 찾아가지 않으니 다음을 타겟으로 하여 다음의 알고리즘을 장악하고, 다음의 자본도 이미 장악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멍멍석사, 세균서민 김근식 등이 잔반처리로 기사를 오염시키고, 정치를 희화화 하고 있으며, 혐오유통의 채널이 되고 있다.
우리가 다음에 댓글을 달고 있을 때 조중동과 적패들은 다음의 알고리즘을 장악하고 다음의 경영을 장악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된다.
아침마다 다음 보기가 겁이 날 정도이며 다음에서 이사를 해야 하나 이 참에 포털에 대한 그간의 패턴을 바꾸어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다.
다음에게 우리의 경고를 전달할 약한 고리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해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