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검찰이란 조직이 그동안 얼마나 썩어 있었는지에 대한 방증을 한거라고 봅니다...
검찰이란 조직은 절대 법위에 군림하는 집단이 아닙니다...오직 법을 기반으로 범죄를 막기 위한 국가 행정 조직이고
그들 또한 법 테두리 안에서 일하며 국민이 주는 녹봉 받는 공무원일 따름이죠
헌데 그동안 우리나라 국민들은 검사란 직업을 영감이라는 칭호까지 써줘가며 감투를 만들어주고 떠받들어 주기까지 했죠
그러다 보니 저런 사찰 문건까지 만들어 놓고도 당당하게 공개하며 문제 없다고 말하는 넋빠진 짓을 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의사...검사....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 요즘 정말 자신들은 마치 치외법권 세력인듯 행동하고 있는데 우리 스스로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것은 아닌지 뒤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말해 우리 국민들 사자 들어간 직업 앞에선 일단 고개 숙이는 짓 하잖아요...ㅡㅡ
윤석열에게 감투 씌워주니 무서운것 없이 날뛰다가 사찰 문건 스스로 공개하는 자폭짓에 어이 없다가도 이나라 환경이 저런 괴물을 만들어 버린게 아닌가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