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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의 가르침 - 매일 보는 부처님의 말씀
게시물ID : freeboard_1941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0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1/30 19:09:40
스물네 가지 즐거움이 있는

정청한 국토의 장엄

二十四樂 淨土莊嚴





【註】 『안국초(安國鈔)』에서 이르기를, “소위 지극한 즐거움[極樂]이라는 것에는 스물네 가지가 있는데, 첫째 난간이 둘러쳐져 있어 막아주고 보호해주는 즐거움이며, 둘째 허공에 보배그물이 쳐져 있는 즐거움이며, 셋째 나무가 우거지고 그 아래로 길이 뚫려 있는 즐거움이며, 넷째 칠보로 장엄된 연못이 있는 즐거움이며, 다섯째 8공덕수가 맑게 흐르는 즐거움이며, 여섯째 그 연못 아래에 황금모래가 비치는 즐거움이며, 일곱째 계단의 귀퉁이마다 빛이 나는 즐거움이며, 여덟째 누대(樓臺)가 허공에 솟아 있는 즐거움이며, 아홉째 네 가지 연꽃 향기의 즐거움이며, 열째 대지가 황금으로 이루어진 즐거움이며, 열하나째 항상 음악이 연주되는 즐거움이며, 열두째 밤낮으로 꽃비가 내리는 즐거움이며, 열셋째 맑은 아침이 기운을 돋구어주는 즐거움이며, 열넷째 오묘한 꽃을 항상 지니는 즐거움이며, 열다섯째 타방국토의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즐거움이며, 열여섯째 본국을 두루 돌아다니는 즐거움이며, 열일곱째 온갖 날짐승이 조화롭게 우는 즐거움이며, 열여덟째 6시(時)에 항상 법을 듣는 즐거움이며, 열아홉째 항상 삼보를 생각하는 마음이 머무는 즐거움이며, 스무째 3악도의 고통이 없는 즐거움이며, 스물한째 부처님께서 변화한 몸을 보이시는 즐거움이며, 스물두째 나무가 나망(羅網)을 흔드는 즐거움이며, 스물셋째 모든 국토에서 동일한 소리가 나는 즐거움이며, 스물넷째 성문이 발심하는 즐거움이다”고 하였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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