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시사 프로그램들중 들을게 없었을때 김현정 뉴스쇼라는 cbs 라디오 시사 프로를 접하게 됐고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의 소식을 전하고 공감하며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땐 그들의 아픔을 같이하며 같이 눈물을 흘려주기도 했던 방송이였습니다

헌데

지금은 이준석같은 박근혜 키즈를 섭외해 히히낙낙 거리며 주구장창 헛소리 듣게 만들고 아침 마다 국힘당 인간들 인터뷰하며 복장을 뒤집어 놓더군요

또 뉴스닥이란 프로에선 여야 의원을 패널로 놓고 진행을 하는데 여쪽 의원으로 박용진을 앉혀 놨습니다

박용진하면 생각나는게 유치원법이겠지만 전 그인간이 조선일보 기념식에 참석하고 대놓고 이승만 박정희 재평가론을 들먹이는 이중 철새짓에 변절자짓을 하고 있으니 청취자로써 속 안뒤집어지겠어요?

정말 이젠 김현정 그 여자가 방송에서 무슨말을 할땐 가증스럽고 위선적으로 보이며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때 했던 모든 말들이 자기 방송 띄우기 위한 쇼였다란 생각이 들려고 합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