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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41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1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2/04 12:02:32
전에 통찰력있는 척 오지게하던 사장님에게
평가를 부탁했을 때 들었던 말이예요.
이도 저도 아닌채 자신만의 완벽한 상자안에 있는 사람.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때도 공감했고
지금도 그래요. 그리고
좋아요. 이런제가 나쁘지않아요. 외려 좋아요
그러니까-
너무 내자신의 깊이로도 가지말고
너무 누군가의 대세로 닮지말고
견고해감을 부끄러워하지말고
깨부수지말고. 가끔 열어두면서..
살아갈래요.
오늘. 그냥..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빨간 원피스를 입고서도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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