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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42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물기사양반★
추천 : 9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2/05 19:57:28
퇴사는 화요일에 한다고 미리말했고
어찌어찌 소개로 다른회사로 옮기네요(많이 슬픈직업 이지만..)
탈출은 지능순 인가봅니다 고생이란 고생 다했는데 돈은 최저임금의 절반가량 되는거같고 물론 대기라지만 근무시간이 18시간은 기본에 버스에서 벌벌떨고 있는거도 이제는 싫어지네요
이미 한분 탈출하셧고 이제 제가 2번째로 탈출합니다..
안그래도 사장님은 잡고싶어 하던데 저야 마음먹으면 안바꾸는 스타일인거 아셔서 더이상은 이야기 안하네요
내일까지 일하면(끝나면 월요일새벽 이지만)
밀린 잠이나자고 오후에 버스 반납하고 쉬어야 겠슴다...
수요일부터는 이직하는 직장가서 일배웁니다.
새로가는회사도 적응해야지요 그래도 근무시간 짧고 급여도 지금버는 돈의 두배이상되니 이악물고 견뎌야될듯...
영구차 운전하러 가는데 그래도 여기보다 나을테니
잘되겠지요..
내일까지인데 시간 징그럽게 안가네요
말년병장이 이런느낌 인가 봅니다...군면제라 군대를안가서
시간 안간다는걸 처음 느껴보네요
암튼 주말들 잘보내시고
삼주정도 남은 올해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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