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 5월 3개월간 무급휴직기간이있을경우 
지자체(회사가있는 금천구)에서 지원금이나왔었고
추후에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같은조건(무급휴직일경우)
지원금이 나왔는데 그게 중복지급이라고 백만원을 토해내라는거였네요

우리공무원님들 코로나땜에 정신없었던건 이해하겠다만 
이게 동시에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지원금이름도다르고(금액도다름)
주관하는곳도 다른데 지원금관련 공고할 때 이런이런 지원받은사람들은 지원없다는 공지라도 한줄띄우거나 신청서에 한줄 적어주거나
신청서 제출했을때 이미 다른지원금 받은 사람은 안됩니다라고 거절을하거나 그랬으면 좋았을것을.. 이제와서 그 두개는 중복되는거니 토해내라그러면.. 어찹 세금으로 꽁돈받아쓴거긴하다만 이렇게 뒷통수치니까 참거시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