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씨 이슈를 보며 드는 생각입니다..

불법도 없었고 아무 잘못도 없는 문준용씨의 일을 사건으로 만들고 부풀려 이용해 먹는 국힘당의 능력도 대단하고

거기에 놀아나는 국개들도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예전엔 가난한 부모를 둔 죄라는 말을 했는데 이젠 대통령을 아버지로 둔 죄란 말을 해야 할듯 싶습니다..

이쯤 되면 문준용씨가 아버지를 원망해도 이해해야 할 판이에요...그렇잖아도 문다혜씨도 아버지가 대통령 출마하는것을 적극 말렸었는데

문재인 대통령 심정 어떻겠습니까...자식 앞길 막는 부모란 생각에 가슴이 찢어지실듯 싶네요...

어떤 국회의원 자식들은 음주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하고 마약 밀매해도 솜방망이 처벌 받는 판에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도 이리도 국개들에게 놀아나야 하는건지...

정말 안타깝습니다...이 썩어빠진 대한민국에서 가족의 앞길까지 막으며 대통령을 해야만 했는지...

사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쩔수 없이 표를 준 저로썬 너무나 큰 빚을 진거 같아 죄송스러울 따름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