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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30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2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2/24 11:54:44

예전에 얼핏 들었던 기억도 나는 이야기인데

케틀벨의 세계도 미국과 러시아의 대결(?)이더군요.

제가 하는 방법은 미국식 하드스타일이고

원조격인 기리보이식은 또 다르네요.

 

스윙이야 눈높이에서 머리 위로 드는 방식만 아니면

두 스타일에 큰 차이가 없다지만

(사실, 상체를 숙여 속도를 내는 하드스타일과

가볍게(?) 무릎을 펴며 허벅지를 뒤로 보내는 기리보이식이 다르긴하죠)

 

겟업에서의 롤링 방식, 스내치에서의 스윙 방식이 큰 차이가 있네요.

 

겟업을 하는 내내 어디에 힘을 주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재미가 있네요.

롤업할 때 잘 안되는 이유를 찾아보는 즐거움

고관절을 펴고 접는 위치에 따른 힘의 분배의 차이 등등.

얼른얼른 커서 더 무거운 벨을 팍팍 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내치 역시 어설퍼 팔이 제대로 안펴지거나

타이밍을 못잡아 팔등을 때리기도(반복이 많으니 엄청 아프네요) 하지만

바벨 스내치를 못하는 서러움을 마음껏 풀고 있습니다.

 

*겟업은 한쪽을 1세트로, 스내치는 양쪽을 1세트로 했습니다.

 

 


2012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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