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소설임을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현상황의 핵심은 검경수사권 조정입니다

전관예우, 산택적기소 등의 썩은물을 퍼내는 수단이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없애

경찰이 독립적으로 수사하도록 하는것이죠

그러면 검찰이 장난을 못칩니다

이것을 시작한 사람이 조국입니다

그런데 검찰의 수사권을 한번에 없애는것은

현실적이지못하다고 판단 (의석수도 후달리기도하고...)

절반정도만 경찰로 넘기고 대신 검찰 내부적적으로

개혁이 진행되도록 당부하며

대장놀이하기 좋아하는 윤석렬을 임명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쿠데타에 가까운 현사태가 벌어지자

이제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검찰의 수사권 완전폐지로

이전에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180석이나되는 힘이있기에

단계적 검찰개혁이 아니라

한번에 넘어갈것입니다

조국사태가 민주당 내부결집에 불을 질렀거든요

저도 매우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우리가 할수있는건

한결같은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