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곳 계약이 곧 만료되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16형 (5평) 행복주택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4400만원 보증금에 월세 66000원 이고 대충 관리비가 10만원 돈 나오는것 같아요

 

3300만원 대출 받으면 이자가 7만원 돈이고 

 

그럼 이자 7만 + 관리비 10만원 + 월세 66000원 

 

합산 23~24만원 이 지출 ( 전기세 난방비는 추가로 나오는듯) 

 

지역은 경기도 구리 입니다 

 

그리고 현재 알아보는건 서울쪽 반지하 투룸 (12평?) 인데요 여긴 전세 5000 정도 입니다 관리비는 2만원 정도구요 

 

이러다 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직장은 곧 없어질 예정이라  출퇴근 계산도 무의미 해지고 

 

행복주택을 가자니 평소가 지금 사는곳보다 2배이상 작아서  왠지 고생할까봐 걱정이기도 합니다 

 

반지하는 살아본적이 없어서 어떤지를 모르겠네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이나  반지하에 살아보셨던 분  또는 이런 상황에서 어디를 선택하는게 나은지 조언해주실분 있으신가요

 

(몇날 몇일을 고민해봐도 도저히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경기도 구리 행복주택 [5평] 월 지출 23~24만원 [대출이자+월세+관리비]  (전기세 난방비는 추가로 나오는듯)

서울 반지하 투룸[10평] 전세 5천 월지출 10만원 [대출이자 + 관리비) (전기세 난방비 수도세 등은 추가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