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재명 불호령에…경기도 고위 공직자 30%, 5개월 만에 다주택 처분
게시물ID : sisa_1167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6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2/28 21:13:27

지난 7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실거주용 1주택을 제외하고 다 처분하라'고 권고한 이후, 경기도청 고위 공직자의 30%가량이 실거주 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이달 말 정기인사를 앞두고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의 다주택 처분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상 다주택 공직자의 30% 이상이 실거주 1주택 이외 주택을 처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조사를 해보니 부모님이 살고 있다든지 농가주택을 별장으로 쓰는 경우도 상당히 있었는데 중요한 것은 실거주용 여부"라며 "다주택을 인사 감점요소로 적용하겠다고 했더니 30% 넘게 판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다주택 여부 외에도) 본인의 능력이나 성과 등을 종합해서 인사를 한다"며 "다주택 여부에도 감점요소를 상쇄할 우월요소, 가산요소가 있으면 쓸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할만한 사람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밥상엔 반찬이 너무많아 좋습니다

 

추미애 이재명 등등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77145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