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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건은 부루투스 급인데요...
게시물ID : sisa_1167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rnerback
추천 : 14
조회수 : 17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1/02 05:09:02
민주당이 과거에 차떼기당 뺨치게 구태에 몸살을 앓고
무능에 몸부림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민주당은 차떼기당이랑 짓거리가 솔까 오십보 백보 수준이었어요

이걸 뒤집어 엎은게 문통 뚝심 원칙론과 안크나이트의 존재였습니다
안크나이크가 피리부는 사나이마냥 쥐들을 대거 델꾸 나갔죠

그런데 이낙연의 발언으로 놀라워 돌아보니... 
김옥두, 정대철, 김진표 등등등 과거 사쿠라들을 대거 다시 받았더군요...


대놓고 "사면을 대통령에게 건의" 라고 말 하여 문통에게 이렇게 해도 부담 저렇게 해도 부담의 짐(짐이라 쓰고 등뒤의 칼이라 읽는다) 던지고

조국 추미애 등 개혁선봉장들이 박살날 때 지원사격 안해줘서
대선 후보 경쟁에서 전부다 박살 제끼고(적이 동지 등뒤 칼을 꼽는걸 구경) 

당내의 쟁쟁한 신인들과 경쟁자들을 밟기위하여 동교동계 등 과거 구태 세력을 자기편 용으로 끌어드린 모습... 

그간 두눈 뜨고 브루투스가 적들과 칼을 갈아 문통 등에 꼽는 모습을 그냥 구경하고 있던 모양새네요
그 누구보다도 두려워 해야 할 적이, 저 무능한 국짐이 아니라 내부에서 뱀처럼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정말
사패가 있다면 이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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