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단속을 피해 지하 유흥업소에서 술판을 벌이던 20대 업주와 손님 7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3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지하 1층 유흥업소에서 감염병예방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업주가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업소 안에는 손님 70명이 음악을 틀고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업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10103151031220
강력하게 나가질 못하고 정부가 물러터지면 결국 정부가 저런 인간들이 먹어야 할 욕까지 다 먹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