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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손녀 황하나 마약 사건은 알면 알수록 소름 돋는군요...
게시물ID : sisa_1168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15
조회수 : 20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1/05 1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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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와 같이 마약 투약을 한 전 연인이였던 오씨란 사람은 지금은 자살한 상태인데 그의 처음 증언은 황하나가 마약한것은 자신이 몰래뽕..즉 황하나가  자고 있을때 몰래 필로폰을 놨다고 했습니다...그러다가 나중에 황하나의 부탁으로 그런 허위 진술을 했다고 했고...그뒤 자살을 했는데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겼다고 해요...

그런대 소름돋게 황하나는 오씨 사망후 그 유서의 존재 유무를 오씨 지인에게 물었다고 하네요...뭔가 쌔하지 않나요?

그리고 마지막 오씨의 지인은 오씨가 절대 자살할 친구가 아니다 정확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다란 부탁...

남양 유업 재벌 3세 손녀의 마약 투여 그리고 그 증언을 했던 사람의 의혹 투성이 자살...사람 목숨을 파리 취급하는 재벌들을 다룬 영화 한편을 본듯한 더러운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황하나의 녹취록을 듣다 보면 절대 몰뽕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마약을 했다는게 팩트 아닐까 싶네요...

지금 황하나는 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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