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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91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심술사신씨★
추천 : 4
조회수 : 14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1/13 01:11:07
학교를 다니며 깨달음을 얻은 계기가 떠오름
1.야자를 튀고 다음날 등교하면 담임김선생님께선 늘 체벌전 신사답게 몆대맞을래를 물어보셨음
짧고굵게 한대요 하는친구들은 진짜 엉덩이터질것처럼 때리심
양심있게 넉대 맞겠다고한 친구들은 엉덩이 뿌셔지게 때리심
결국 양심이고 나발이고 본인 마음이셨음
사람은 다 인간이다를 깨달음
2. 단체로 벌받을때 먼저맞는게 아프다 아니다 마지막이 아프다 혼자 고민한적이있음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앞에서 서너번째가 제일 아픈거같음
3.점심시간이면 늘 걸어가서 그냥 줄서고 먹었음 뛰어가는애들이 무슨 짐승처럼보인다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난 뛰어도 1등못할걸 알았던거임 지금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면 개뛰어가서 일찍먹고 십분이라도 더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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