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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불안하다' 보름 만에 하루 확진 다시 50명대 치솟아
게시물ID : corona19_5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1/15 16:51:52

 

14일 오후부터 59명 추가..동네의원→선거캠프·목욕탕 n차 감염 이어져
진주국제기도원·사도행전교회 관련 감염도 지속
시 "소규모 모임 등 집단감염 기승..동선 복잡해 역학조사 난항"
확진자 급증에 거리두기 2.5단계 부분 완화 재검토 불가피

 

       

          
코로나19 감염경로 미궁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한 동네의원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그 여파로 대형 목욕탕 이용자가 연쇄 감염됐고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캠프도 잠정 폐쇄됐다.

하루 확진자 수는 보름 만에 50명대로 치솟았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11515560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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